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선도영업지향, 고객만족도UP

부산을 넘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업체로 성장하고자 주력

2013-04-11     주형연 팀장

렌터카는 고객의 수요에 응하여 유상으로 대여되는 자동차로, 차를 빌려서 자가 운전하는 임대 자동차를 말한다. 1975년 자동차 대여사업이 시작된 이래 38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국내 자동차대여 업계는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여 전적으로 사업 분야가 확장된 시점에 이르렀다.

렌터카 사업 방식은 각 국가별로 근소한 차이가 있는 가운데, 한국은 1975년 대한렌트카가 허가를 얻어 30대의 자동차로 서울에서 영업을 시작한 것이 최초다. 1980년대에 각종 국제행사를 유치하면서 외국 유명 렌터카 업체가 국내업계와의 업무제휴 형식으로 발을 들여 놓았다. 또한 영업권이 전국으로 확대됨으로써 편도이용이 가능하며, 항공권·철도권 등과의 연계서비스도 활발해졌다.

렌터카는 개인들도 사용하지만 법인 기업들이 많이 사용한다. 기업 렌터카 시장은 기업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법인세 감면 효과가 있어 법인기업 중심으로 렌터카의 비중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경기가 부진할수록 렌터카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 대기업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는 것도 렌터카 시장의 특징이다. 이는 렌터카 시장이 이제는 자본력을 바탕으로 살아나는 구조가 됐기 때문이다. 최근 대기업들의 인사가 집중되면서 승진한 임원들에게 지급할 법인용 장기렌터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그랜저, 제네시스, 에쿠스와 같은 인기 차종은 최소 한 달가량 기다려야 새 차를 받을 수 있고, 승진을 하고도 차량을 받지 못하는 임원들이 속출하자 렌터카 업체들이 기존에 쓰던 차량을 임시로 빌려 먼저 지급하는 대기업들도 적지 않다.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 지향

“서비스와 상품의 차별화를 통해 고객 로열티 증진에 노력하겠다.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깨끗한 차량, 성능이 우수한 차량, 고객에게 항상 친절한 미소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지침을 준수하고 있는 (주)포시즌 렌터카는 부산에서 경쟁력 있는 렌터카업체로 각광받고 있으며, 지역에서 렌터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들과 근접한 거리에 있는 렌터카 사업은, 연관되는 시 장(비즈니스)이 많기 때문에 매우매력 있는 업종이라며 서비스 증진에 주력할 것이라 의사를 내비친 김세라 대표는 “신용으로 하는 렌털 비즈니스는 선진국형 사업이다. 저성장, 고령화, 1인 가구화로 사회구조가 전환되면서 자동차 렌털서비스는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본다”고 전하며, 렌터카 수요를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은‘서비스의 질’이라고 강조, 이 부분에 대한 투자를 집중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심한 고객 서비스를 지향하는 (주)포시즌렌터카는 중소기업 및 대기업으로부터 적극적인 지지를 받는 기업으로서 고객 불만이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업계 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모든 고객을 가족처럼 대하며 최대한의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전 직원들 또한 고객 개개인의 동반자로서 고객의 말 한마디에 귀 기울여 건전하고 올바른 렌터카를 구축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객만족과 신뢰라는 ‘고객중심’의 경영이념 아래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주)포시즌렌터카가 되고자 매진하는 김 대표는 고객을 기다리는 사업이 아닌 고객을 찾아가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영업을 지향한다고 강조하며 선도영업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차별화된 사업추진에 매진

렌터카 업체 최초로 외식 업체와 제휴를 맺은 (주)포시즌렌터카는 고객의 즐거운 여행길을 선사하기 위해, 해운대에 위치한 외식 업체와 제휴를 맺고 고객에게 꾸준한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 할인방법 및 할인범위로 우선 외식업체를 먼저 이용하였을 경우 현금 또는 카드 결제 후 영수증을 발급 받고 차량이 필요할 시 (주)포시즌렌터카로 전화 후 예약하여 차량을 인도할 시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영수증 발급 1개월 이내에만 적용이 가능하며 예약시 식당이름과 이용자를 말하면, 할인적용률은 총 금액의 추가 10%까지 할인 된다. 렌터카를우선적으로 활용할 시 차량을 계약하고 인도 받을 때 계약서 사본을 전하고, 계약서 사본을 챙겨 식당에 방문하면 주류, 음료, 식대 총 포함 10%를 할인해 준다.

또한 2012년 국립수산과학원의 차량대여 협력업체로 등록이 된 (주)포시즌렌터카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포함한 공공기관까지 영업망을 넓혀 비전 있는 업체로 인정받고있다.“ 부산으로 출장을 오면 항상 (주)포시즌렌터카로 방문한다. 깨끗한 차량은 물론 가족 여행 시 부착되는 영화 감상 모니터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고객의 평가를 들을 때 마다 보다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는 김 대표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고객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사업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직원들과 합심(合心)하여 탄탄한 기업 만들겠다

부산 지역 업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수도권으로 진출해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주)포시즌렌터카는 직원들과 합심(合心)하여 고객에 게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고객에게 친절을 베풀기 전에 우선적으로 직원들에 대한 배려와 충분한 소통이 중요하다. 내실이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한명 한명의 직원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말하는 김 대표는 내 회사, 내 직장이라는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는 전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모든 행동과 말, 건의사항에 귀 기울여 서로가 상생할 수 있도록 전념할 것이라고 한다. 직원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이어받아 차후 고속관광업에도 도전할 예정인 (주)포시즌렌터카는 겸손함과 초심을 잃지 않고 10년, 20년 고객과 함께하며 행복한 성공을 위해 경쟁을 즐겨 나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