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단양 위기 가정 아동 후원금 지원

2017-06-28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단양군은 오비맥주(주) 충주지점이 위기 가정 아동 지원 후원금으로 써달라며 35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위기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전달된 후원금을 단양군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후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