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꿈꾸고, 함께 성공을 향해 가는 동수원TC지점
36명의 구성원들이 늘 밝고 긍정적인 지점 문화를 이끌어
2013-04-11 박상목 부장
천생연분의 짝을 만나 결혼을 하고, 그와 꼭 닮은 아이를 낳아 기르던 여성들은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자신의 인생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이대로 아이만 키울 것인가, 아니면 다시 사회의 일원이 돼 무엇인가를 해볼 것인가. 메리츠화재의 TC는 그런 고민을 하는 30∼40대 여성들에게 천군만마 같은 존재다. 그리고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돕는이가 있다.
이에 김 지점장은 오랜 시간 동안 금융업계 스터디 모임에 참여하고 업계 동향을 리서치 하는 등 차근차근 입사를 준비해왔다. 그리고 금융 분야 중에서도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꾸준한 고용창출과 높은 소득, 확실한 비전을 제시해주는 개인영업 관리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김 지점장은 메리츠화재에 지원해 단 한 번 만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그렇게 확신에 찬 서막을 알린 그다.
생기발랄 동수원TC, 3번의 분할을 이룬 명문 지점
현재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에 위치한 동수원TC지점 지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그는 지점의 매출, 조직, 인사, 재무사항을 관리하는 등 최종 책임자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매일 매일 지점의 구성원들에게 금융 및 시사 이슈를 브리핑해주면서 그들이 고객들에게 올바른 금융정보와 정확한 재무설계를 해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리한다”는 김 지점장은 “동수원TC지점은 업계 최초의 TC채널 대표 성공지점이다. 수원TC로 시작해 총 3번의 분할을 이루고 있는 명문 지점”이라고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TC는 Total Consultant의 약자다. 텔레마케터와 기존의 FC/일반 지점의 복합채널이라는 게 김 지점장의 설명이다. 이어 “오전에는 고객DB로 전화를 하고 오후에는 자유로운 일정을 계획해 활동하는 것이 일반 TM과 기존 FC와의 차별성”이라고 덧붙였다. 동수원TC지점은 업계에서 업무환경과 조직구성원의 소득수준이 뛰어난 지점으로 소문나 있다. 36명의 구성원들은 ‘생기발랄’이라는 지점의 모토를 바탕으로 늘 밝은 분위기와 긍정적인 사고로 지점문화를 이끌고 있다. 이런 동수원 TC지점의 성공전략을 묻는 질문에 김 지점장은 "거창하지도, 특별하지도 않다”고 답했다.
‘Back to the Basic’, 기본에 충실하자는 마음가짐이 동수원TC지점의 시작이다. “우리 지점 구성원들은 정해진 간에 출근해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맡은 바 정해진 TC골든룰에 따르고 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것이 지점의 TC들에게 높은 소득과 넓은 지식을 갖게 해주고 나아가 직업 만족도를 높여준다”고 설명한 김 지점장은 성공을 향해 달리느라 자칫 간과하기 쉬운 기본의 중요성에 대해 구성원들에게 자주 강조한다. 그리고 그의 바람대로 현재 동수원TC지점에는 기본을 지키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여러 명의 억대연봉 TC들과 뛰어난 코칭능력을 보유한 3명의 팀장, 여기에 매니저까지 좋은 리더들이 한데 모여 열심히 자기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좋은 리더와 좋은 문화를 모두 갖춘 동수원TC지점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욱 기대된다”는 김 지점장은 현재진행형인 동수원TC지점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진정성 있는 자세와 투철한 목적의식 필요
확신과 절실함으로 오랜 노력 끝에 입사한 회사여서인지 메리츠화재에 대한 김 지점장의 애정은 각별하다. 그래서 그는 메리츠화재의 입사를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메리츠화재는 91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1호 보험사다. 메리츠화재의 TC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업을 대하는 자세와 투철한 목적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김 지점장은 “지점장으로 면접을 보다보면‘내가 왜 면접을보는지’, ‘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그는 일에 대한 진정성 있는 자세와 스스로가 왜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투철한 목적의식을 갖고 일한다면 메리화재 TC지점의 교육 노하우와 체계적인 지원들을 통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원한다고 모두 메리츠 화재의 TC가 되는 것은 아니다. 총 3번의 면접과 3번의 기초교육과정을 마쳐야만 TC로 입사할 수 있다. 김 지점장은 우선 지점장 면접과 지역단장 면접, 본부 교육팀장 면접을 거쳐야 하고, 이를 통해 입사 여부를 확정짓게 되면 그때부터는 한 달에 한번 실시하는 손해보험설계사 자격시험과 1차 드림교육 과정, 2차 드림교육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면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 배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메리츠화재의 입사절차와 기초교육과정은 신입사원이 전문적인 TC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리츠화재 TC는 최적을 넘어 최고의 직장
메리츠화재 TC는 30∼40대 여성들이 할 수 있는 여러 직업군 중에서 최적의 업무환경과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전문 직종이다.
김 지점장은“타 업종에 비해 자유로운 업무 시간과 정식 고객DB 등 메리츠화재만의 활동지원을 통해 자녀양육과 생업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여성들에게 확실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업무 경력이 쌓일수록 증대되는 수수료와 고객확보는 일을 하는 구성원들에게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나은 업무환경과 소득을 지원한다면서 단기간이 아닌 평생직장을 꿈꾸는 여성들이라면 메리츠화재 TC가 최상의 선택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수원TC지점은 지금 가장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점의 구성원 모두가 1차적인 목표였던 소득향상을 달성하고 있으며, 지점 분위기 또한 긍정적이어서 여느 때보다 활력이 넘치고 있다. 이에 김 지점장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진다. 수원 지역의 더 많은 여성인재들이 동수원TC지점의 구성원들처럼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김 지점장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인적인 발전은 물론지점분할까지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이것이 2013년 그가풀어가야 할 숙제이자 동수원TC지점의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