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프로그램으로 고객과 함께 가는 성공가도

“대한민국 대표 금융인, 미래에셋이라면 어렵지 않아요”

2013-04-11     박상목 부장

부모가 어린 자식을 부양하고 부모가 늙으면 자식이 부모를 봉양하는 것은 오랜 세월 우리가 지켜온 문화다. 하지만 세상이 변해가면서 이러한 가족 문화도 변화하고 있다. 부모의 자녀에 대한 부양책임은 늘었지만 자녀의 부모 봉양을 당연시 하는 젊은이들은 줄어들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은퇴가 시작되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는 자신들의 부모 봉양은 당연시 여기면서도 자식의 봉양을 바라지는 않는다는 이들이 90%에 달한다고 한다. 

우리 경제의 중심축이었던 50대들의 은퇴가 시작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에는 여전히 자녀의 뒷바라지 등의 경제적 부담으로 자신의 은퇴준비는 뒷전인 경우가 허다하다. 미래에셋 이은경 SM은 그럴 때일수록 철저한 은퇴준비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은경 SM 역시 자식을 지원하는 데서 자유로울 수 없는 부모다. 디자인을 전공해 디자인 회사에서 12년 동안 일하던 그녀는 자녀의 양육문제 때문에 시간이 자유롭고 경제적인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다른 일들을 찾게 되었다. 고민이 길어지자 무작정 사직서를 제출하고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섰다.

“제가 찾는 조건을 갖춘 곳이 바로 미래에셋생명이었습니다. 2009년에 입사해 2011년 11월부터 SM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단시간에 SM의 자리에 오른 이 SM은 현재 10명의 팀원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이제 그녀의 임무는 리쿠르팅과 팀원들이 계약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시장을 개발하는 것이다. 특히 MOU분야는 이 SM이 전문가다.

팀원이 함께해 시너지효과 배가
“보험에 있어서 MOU는 생소할 수도 있어요. 중소회사, 대기업, 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단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팀원들과 MOU업체 자산관리 세미나를 지원하고 지역개척에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팀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이 SM은 상담Skill을 올릴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다. 바로 ‘나는 FC다’라는 동영상 촬영이다. RP 동영상을 올려 상담사례 등을 공유하는 것으로 팀원들의 상담Skill을 올릴 수 있도록 동영상을 촬영하고 함께 보면서 피드백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서로의 발전을 도우며 끈끈한 동료애로 뭉친 이들이다. 이 SM이 MOU단체들과 협약을 맺으면 박상훈 FC와 양요한 FC가 세미나를 진행하고 김명희 FC와 황은주 FC가 단체 진행 및 직역개척을 담당한다. 이동규 FC와 박달호 FC는 기업체의 단체계약과 퇴직연금, 노무플랜을 담당하고, 오승엽 FC는 오토콜을 활용한 DB터치 업무를 책임진다. 김경아 FC와 예현주 FC, 이윤미 FC는 현재 이 SM으로 부터 업무를 배워나가는 중이다. 이렇게 자신이 잘하는 전문분야를 책임지고 하나의 완벽한 팀을 이루고 있는 이들은 대부분 30~40대로 이뤄져 있다. 이 SM은 앞으로 팀원을 15명까지 늘려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보험영업이 혼자 가는 외로운 길이라는 것은 옛말입니다”라는 이 SM은 “시대가 변했습니다. 혼자보다 둘이, 더 많은 사람이 함께할수록 시너지 효과가 커지고 시간도 단축되는 것이 보험영업입니다”라고 말한다.

함께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with program’
“미래에셋생명은 FC들의 성공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고 지원시스템도 잘 갖추고 있습니다. FC들의 영업에 큰 도움이 되죠. 바로 ‘with program’을 통해서 교육을 지원해주고 은퇴설계센터의 지원 및 퇴직연금자격증 도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에 동참할 수 있다면 성공은 눈앞에 있죠.”

미래에셋생명의 with program은 고객과 회사,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소통과 화합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든 회사가 고객사라는 신념을 가지고 고객사의 성공을 위해 더 가까이에서 더 실질적으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제휴서비스, 세미나, 은퇴교육, Total 부동산 컨설팅, 협약단체 보험료 할인제도, 교육지원 등 다각적으로 고객사의 성공을 추구한다. 이 SM은 미래에셋생명과 고객이 함께 win-win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자랑한다.
“MOU를 체결하면 다양한 지원이 이뤄집니다. 먼저 교육지원서비스는 조직의 활성화와 직원의 역량 제고를 위해 전문교육기관의 전문 강사에 의한 높은 퀄리티의 강의를 지원합니다. 리더십과 팀워크, CS마인드,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의 교육을 통해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은퇴교육프로그램은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연구소의 전문 연구진에 의해 구성, 운영되며 100세 시대의 인생 설계에 대한 전문적 정보를 제공합니다. 재무·비재무설계를 모두 다뤄 은퇴전반에 대한 설계가 가능하고 기업과 근로자의 니즈를 반영해 맞춤형 과정을 제공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다.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한 대응전략과 다양한 고객니즈에 대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살아있는 노하우를 전달한다. 개인재무관리, 퇴직연금, 은퇴설계, 투자의 기초, 가업승계, 부동산 투자, 절세전략 등 개인이 모두 섭렵하기 힘든 정보들을 제공해 성공적인 재무 플랜을 수립하도록 돕는다. 종합적인 부동산 컨설팅도 제공하는데, 공장이나 사업부지, 사옥 등을 보유하는 CEO들을 위해 보유부동산 가치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서 상권 분석 및 창업컨설팅 지원, 건물소유주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의 효과를 위한 임대차 전략 등을 제공한다.
“이런 다양한 지원과 더불어 MOU 협약체결이 된 단체 산하 기업의 임직원들은 미래에셋생명의 단체취급 특약이 있는 상품에 가입 시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능한 컨설턴트로 성공하고 싶다면 미래에셋생명”
이 SM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차별화된 은퇴설계를 제공하는 FC의 능력은 미래에셋생명만의 경쟁력입니다. 열정과 도전정신만 있다면 도전하세요. 미래에셋생명이 FC의 성공을 도와 드립니다”라고 말한다. 그녀가 이렇게 자신하는 것은 미래에셋생명의 전폭적인 지지 때문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은퇴설계센터를 통해 컨설팅 전문가를 지원해주며 CM, CA와 함께 고객을 만나는 현장에 동행하도록 할 정도다. 뿐만 아니라 은퇴관련 세미나와 각종 서비스를 지원해 컨설턴트도 은퇴설계의 전문가로 거듭나 고객을 도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에서나 최고시설의 VIP 상담실을 제공해 컨설턴트가 고객을 만나는 데 최상의 지원을 하고 있다.

이 SM은 “철저한 지원이 있기에 성공하는 컨설턴트의 길이 열려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조건은 갖춰야 합니다. 성실, 근면하고 정직한 태도 말이죠. 이러한 태도는 고객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고 스스로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라며 “이런 지원자들이 미래에셋생명을 만난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숨은 보석들을 발굴해 고객에게 힘이 되는 팀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