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보건소, 미취학건강지킴이 운영

영양, 운동교육으로 건강습관형성교육

2017-06-27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청주시 흥덕보건소는 27일 서원유치원 미취학아동 90명을 대상으로 건강지킴이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뚱이와 강이의 영양식탁’교구를 활용해 편식예방교육과 키쑥쑥체조 및 건강스트레칭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흥덕보건소는 오는 12월 1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30개소 1,5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에 건강지킴이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