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17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017-06-27 이지원 기자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시를 대비한 군의 비 군사분야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시 임무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시행하는 2017년 을지연습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관별 토의를 실시했으며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여한 부안경찰서, 부안해양경비안전서, 부안소방서, 부안교육청, 한전, KT 등 모든 유관기관에서 성공적인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인원 및 장비 지원은 물론,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해 비상시 군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오늘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지역통합방위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우리 지역의 안보 태세 강화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하는 한편, 오늘 8월 16일 아제르바이잔에서 결정하는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를 반드시 새만금에 유치해 우리군이 세계속의 부안으로 도약하는 잉걸불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힘과 역량을 모아주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