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현장 탐방 나선 한상기 태안군수와 안희정 충남도지사

2017-06-27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 한상기 태안군수가 지난 26일 안희정 도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자와 이용희 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지역 주민 등과 함께 이원면 내2리(만대마을)와 소원면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 군수 및 안 지사 일행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3회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전국 1위에 오른 이원면 만대마을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오는 9월 기름유출사고 10주년 기념 ‘희망 나눔 한마당’ 행사가 열리는 소원면 만리포를 방문,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찾아 기념관 내 전시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전시공간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