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의 오르시아가 국제적 웨딩쥬얼리 유통허브로 도약하다!

“한국적 쥬얼리 디자인의 글로벌화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할 것”

2013-04-10     김미주 기자

한국 디자인상 중 가장 큰 권위를 자랑하는 지식경제부 선정‘굿디자인’에서 쥬얼리 부분을 수차례 수상한 오르시아 브랜드는 30년 이상 2대째 신뢰와 가치를 기반으로 대물림 되었기에 쥬얼리 한 점 한 점에 장인 정신이 담겨져 있으며까다로운 검수과정은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준다. 그간 국내에서 사랑받아온 오르시아가 세계 여러 곳의 해외 유명브랜드의 한국 유통 허브 역할을 위해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국내 최고 쥬얼리 브랜드가 된 비결, 존중!

오르시아 한영진 대표는 고객을 존중하고 직원을 존중하고 모두가 본인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는 기본 모토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영진 대표는“자기 자신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고객의 니즈(needs)를 잘 파악하여 고객의 눈높이에서 생각할 수 있다”며 직원들에게 항상 “여러 가지 상황에 맞는 표현과 의사전달을 하고, 모든 내 입장에서 보다 상대방의 마음으로 이해하고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경영 이념이 바탕이 되었기에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 오르시아는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웨딩 쥬얼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예비 신혼 부부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며 월등한 기술력과 비교할 수 없는 최상의 디자인과 더불어 특별한 혜택을 주고자 노력하고 다. 결혼 준비에 고심하는 예비 신혼 부부들의 마음을 미리 헤아리고 그에 맞는 맞춤형 상담은 물론이고 원하는 디자인과 디자이너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디자인 하나하나 오더 메이드로 작업하고 있다. 덕분에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특별한 쥬얼리를 제작하고 있어 예비 신혼 부부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독창성과 희소성으로 작품 속 주인공을 더 빛나게 만드는 쥬얼리 브랜드로 명성이 자자하다. 오르시아는 연예인 쥬얼리 스타일링으로 정평이 나있고 작품 속 캐릭터를 살리는 연출로 작품의 시나리오를 꼼
꼼히 분석하고 그에 어울리는 쥬얼리를 제안하여 한류스타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동안 차승원의 펜던트 목걸이, 장근석의 별자리 목걸이, 동방신기의 이니셜목걸이 등의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한국의 자존심을 내세운 쥬얼리 브랜드 오르시아
오르시아의 핵심 아이템인 ‘나랏말 목걸이’는 자신의 이름에 한글의 초성을 사용하여 누구나 아름다운 한글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한국의 쥬얼리 문화 개척을 위한 작품으로 한국의 연등을 디자인에 가미하여 세계적으로 사랑받기 시작한 한글 초성에 사군자 스타일의 서체를 디자인하여 작품을 완성하였다. 전 세계 누구라도 자신의 이니셜을 한글 이니셜로 변환할 수 있으며 붓글씨 타입의 한글 초성‘ㄱ, ㄴ, ㄷ, ㄹ, ㅁ, ㅂ, ㅅ,ㅇ, ㅈ, ㅊ, ㅋ, ㅌ, ㅍ, ㅎ’14자를 조각 각인하여 나만의 의미 있고 개성 있는 목걸이로 연출할 수 있다. 동방신기 박유천, 장근석 등이 사용하여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니셜 목걸이는 필기체 형식의 아름다운 알파벳 글자가 새겨진 동전 형태의 펜던트로 멜리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어 모든 장소와 시간에 적절한 트랜드 아이템이다.
한편, 오르시아는 귀품과 실속을 갖춘 350여 평의 국내 최대 쥬얼리 전시장으로 유럽관, 홍콩관, 일본관 등 국가별 전시장을 따로 마련하여 특색 있고 테마가 있는 전시장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국제 시장을 매료시킬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
오르시아는 한국 웨딩 쥬얼리 업계를 대표하는 독자적인 탑 브랜드로서 한국적 디자인과 트랜드에 맞는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별도의 전문디자인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술 협력을 위해 세계 유명 브랜드로부터 디자인 및 기술적 제휴를 이루어 웨딩 쥬얼리 업계에 정상에 서 있다. 국내 쥬얼리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해외 유명 브랜드와 꾸준한 기술적 개발 도모, 글로벌 마케팅부 신설을 통해 세계적 트랜드에 즉각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오르시아 전시장에는 오르시아 명품형 작품과 스타일리쉬한 작품은 물론 세계 각국의 유명브랜드 KIKO(일본), BREUNING(독일), GOSHO(홍콩), DSJ, HUGORICH, LAMULETO, WINGKING JEWELLERY, JPREMIER JEWELRY, MAXSIM, DENARII 등을 폭넓게 접할 수 있다.

한영진 대표는 “선도적 위치에서 자만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빛내기 위해 디자인 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며, 여타 해외 유명 브랜드와 점진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포부를 드러냈다. 오르시아의 이러한 투자와 노력이 쥬얼리 디자인 시장에도 한류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미약한 시작이었지만 오르시아만의 유니크함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오르시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끝은 창대하리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