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종합사회복지관, 아동의 4대 기본권 증진을 위한 ‘아동 권리 교육’ 돌마초등학교 진행
2017-06-26 김옥경 부장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아동 권리 교육은 아동의 생존 및 보호로부터의 안전을 주제로 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지원으로, CF STAR(Child Fund Safe Town with All Right)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동 권리 교육은 4회기씩 2개교 총 14학급을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아동 권리 전문 강사가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교육, 모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당일 교육은 5학년 1, 2, 3, 4반을 대상으로 4회기를 진행했으며 ‘아동의 4대 기본권 총정리’ 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후에 모둠별로 ‘아동 권리 노래’ 를 만들어 봤다.
참여 아동은 “마지막 시간이어서 아쉬워요. 아동권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에서 진행하는 아동 권리 교육 외에도 5명 이상의 성인집단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권리 알기’의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의는 도촌종합사회복지관(031-720-85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