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대의 축제에 제이웨딩이 함께 한다”

실력파 웨딩플래너, 최고의 협력사들과 최고의 고객만족 이끌어

2013-04-09     송재호 이사

스타의 결혼식 이끈 신생 웨딩업체에 관심 집중

화제의 중심이었던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식은 1월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스타의 결혼식답게 박진영, 2AM, 원더걸스 등 JYP 소속 아티스트들과 소녀시대, 카라 등 아이돌스타를 비롯한 연예계 선후배와 친구 등 600여 명의 하객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듬직한 신랑과 풋풋하고 아름다운 순백의 신부는 원더걸스 멤버들은 물론 수많은 하객들의 진심 어린 축하 속에서 평생을 약속했다.

이 날의 결혼식은 여러 가지로 화제였다. 최초의 아이돌 결혼식이라는 것도 이목을 끌었지만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화제의 결혼식을 굴지의 웨딩업체가 아닌 신생업체가 책임졌다는 사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했다.

선예의 결혼식을 맡아 성공적으로 이끈 웨딩업체는 제이웨딩(JWEDDING)이었다. 박재희 대표는 “선교 활동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의 결혼식이니 만큼 스타로서의 화려함보다는 이들의 아름다운 동행에 초점을 맞춰 내면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결혼식이 되도록 준비했고, 또 그렇게 진행했다”며 이날의 결혼식 콘셉트를 설명했다. 실제로 결혼식은 1, 2부로 나뉘어 1부는 신앙심이 깊은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사랑과 믿음을 맹세하는 시간으로 이뤄졌으며, 2부는 신부의 오랜 친구인 2AM의 조권의 사회로 신랑과 신부의 지인들이 그들의 결혼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이웨딩이 애초 기대했던 것처럼 두 사람의 내면이 고스란히 담긴 아름다운 결혼식은 두고두고 회자될 만큼 성공적이었다는 후문이다.

고객 밀착동행 서비스, 멘토와 조율사 역할 담당

일생에 한 번 있는 결혼식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부부에게 무척이나 특별한 의식이자 행사다. 그 누구도 자신의 결혼식을 허투루 치르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예비부부는 예식장에서부터 드레스, 혼수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티격태격하는 것도 그만큼 결혼식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혹 겉만 번지르르한 유혹에 넘어가 결혼식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 웨딩컨설팅 업체가 이익에만 급급해 고객의 마음을 제대로 어루만지지 못해 인생 최대의 축제에 불상사가 발생하는 것이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박 대표는 현재 호텔경영학과 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보기에 화려한 이미지 광고보다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알찬 경영으로 제이웨딩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진정성이야말로 모든 핸디캡을 해결하고 또 실천할 수 있다고 믿는 박 대표는 제이웨딩을 고객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웨딩컨설팅 기업으로 키운다는 포부다.

제이웨딩은 인생 최대의 축제이자 이벤트인 웨딩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으로 빛날 수 있도록 세련된 감각과 열정으로 충만한 최고의 실력파 플래너들이 함께 한다. “예비신부들의 결혼준비 스트레스를 덜어줄 전문 웨딩플래너는 예식장,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 웨딩 사진, 혼수 등에 관련된 수준 높은 정보와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통한 객관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한 박 대표는 이처럼 풍부한 현장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웨딩플래너들이 결혼 전반에 걸쳐 고객들과 밀착동행하면서 단순한 길잡이를 넘어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멘토와 조율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이웨딩은 최고의 협력사들과 함께하며 최고의 고객만족을 이끌어낸다. 예식장,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메이크업, 혼수, 예단, 예물, 청첩장, 신혼여행 등 예식 관련 업체들과 광범위한 제휴를 맺고 있는 제이웨딩은 다양한 협력업체와 다년 간 신뢰로 다져온 파트너십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웨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업체평가를 해 만족스럽지 못한 업체를 제휴대상에서 제외하고 지적하는 등 본사의 깐깐한 스크리닝을 통과한 업체들만 엄선, 항상 고객의 대리인 입장에서 파트너십을 발휘한다. 박 대표는 “훌륭한 시설과 최신 아이템을 구비하는 것은 필수다.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결혼에 관련된 모든 것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마음으로 생각한다”면서 고객이 만족스러운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박 대표는 호텔경영학 겸임교수답게 제이웨딩을 풍부한 전문적 기식을 갖춘 전문가 집단의 서비스 기업으로 키우고 있다. 웨딩플래너 전문교육기관인 제이웨딩 아카데미를 수료한 인재만을 대상으로 웨딩플래너를 채용하는데 이 아카데미에서는 웨딩플래닝 전반에 걸친 이론 및 실무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을 현장실습과 상담시뮬레이션 등의 특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교육한다. 이렇게 채용된 웨딩플래너들은 실무에 투입된 후에도 정기적인 주간, 월간 세미나를 통해 업계의 웨딩정보 및 최신 웨딩트렌드에 관한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고객의 불만사항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고객과 업체 간에 생길 수 있는 불만사례 등을 공유해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 제공과 최상의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퍼즐의 마지막 조각을 맞추는 심정으로

제이웨딩은 글로벌 트렌드를 추구하며 우리나라 웨딩문화를 선도한다. 호주, 싱가포르, 일본, 미국, 네덜란드 등 결혼을 축제의 장으로 여기는 웨딩산업 선도국가들의 최신 트렌드를 현지에서 벤치마킹해 적용한다. 이처럼 제이웨딩은 우리나라의 결혼문화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 이에 기본적인 웨딩플래닝 서비스는 물론 특별한 웨딩연출을 원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각도로 연구하고 또 노력한다. 아름다운 웨딩문화를 추구하며 문화예술계 한류의 한국으로 우리나라 웨딩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제이웨딩의 행보는 그래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10여 년 전 결혼을 한 박 대표는 고객들의 결혼식을 컨설팅하면서 가끔씩 ‘나도 그때 이런 결혼식을 했더라면…’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때의 행복했던 기억과 가슴 한켠에 남아 있는 아쉬움을 엮어 고객들의 결혼식을 진행한다. “2%의 부족함을 메우는 심정으로, 퍼즐의 마지막 조각을 맞추는 심정으로 고객들의 행복한 결혼 준비를 함께 한다”는 그녀는 고객들을 통해 늘 새로운 결혼식을 꿈꾸는 지금의 삶이 너무도 행복하다. 인생 최대의 축제에 함께할 수 있는 특권은 아무나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