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놀이터 No! 친환경 프리미엄 키즈카페입니다”
친환경 인테리어부터 최고급 식, 음료에 이르기까지 엄마와 아이의 천국
친환경 속 삶의 여유 즐길수 있는 프리미엄 키즈카페가 떴다
‘나무와 아이’는 단순한 아이들만의 실내놀이터가 아니다. 아이와 엄마를 위한 친환경 카페를 지향하고 있다.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한 인테리어부터 음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고객으로서 누려야 할 새롭고, 즐거우며, 합리적이고, 개성적인 속성들을 조화롭게 제공하고 있으며, 신세계 백화점 측이 먼저 요청하여 독점 계약 후 입점하여 현재 수도권에서 운영 중이다. 이는 나무와 아이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에서 뛰노는 동안 엄마들은 잠시 동안이나마 육아의 부담에서 벗어나 차와 먹거리 즐기며 여유를 되찾을 수 있다. 그야말로 아이와 엄마에게 모두 다 힐링을 주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요약하자면, ‘나무와 아이’는 친환경 키즈카페인 동시에 엄마를 위한 공간이며, 가족 외식공간이고, 또한 교육적인 공간이다.키즈카페 업계는 2000년대 이전, 실내형 놀이터로 우리 사회에 나타났다. 이를 1세대로 분류하는데, 50여 평 내외의 규모에 주로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나 장난감 등을 비치하여 즐길 수 있는 단순한 실내형 놀이터에 불과했다. 입장료 외에는 이렇다 할 수익구조를 갖추지 못해 크게 번성하지 못했다.
이는 2000년대 2세대로 진화하게 되는데, 비로써 오늘날의 키즈카페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매장의 평수는 100여 평 가까이로 늘어나게 됐으며, 아이들만의 공간이 아니라 엄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발전하게 됐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입장료는 물론이고 음료를 통한 수익을 발생시켜 수익구조 개선이 도움이 됐다.
그리고 바야흐로 키즈카페는 퓨전의 개념이 도입되면서 그 정점을 찍고 있는 추세다. 수익구조는 입장료 및 음료와 더불어 음식 등으로 다변화 되었으며 공간의 특성은 놀이와 교육이 복합된 대형화 및 다양화 형태를 띠게 됐다. 물론 매장의 평수 또한 100평을 훌쩍 넘기는 추세다. 이러한 3세대 퓨전 키즈카페의 등장 이후 이 시장이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
“장기간 지속되는 불황 탓에 아이템이 좋다고 해서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가격 대비 가치를 중시함으로써 가치에 대한 재발견에 집중할 필요가 있었죠.”
유 대표는 복합공간에 대한 고객 수요를 철저히 분석하고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 그리고 차별화된 새로운 매력 포인트에 주안점을 두고 ‘나무와 아이’를 기획했다. 이는 3세대를 뛰어넘는 4세대 키즈카페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기반이었던 셈이다.
철저한 고객분석을 통한 엄마와 아이 동시 만족
나무와 아이는 편안함과 여성친화적 분위기 그리고 놀이교육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 안에 소비 트렌드 리더인 여성들이 누려야 할 속성들을 조화롭게 제공하는 공간이다. 인테리어는 친환경을 기반으로 편안하고 쾌적하며, 식상한 카페메뉴를 탈피해 여성취향의 고급 음료와 음식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에게 쿠킹 클래스와 포토포즈와 아나운서 체험(SBS방송아카데미와 전략적 제휴)을 제공해 단순놀이가 아닌 교육적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아직 국내 키즈카페가 정형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무와 아이’는 후발 업체들에게 4세대 프리미엄 키즈카페로서의 필수조건들을 제시하고 있는 것과 같다. ‘나무와 아이’가 해내는 것은 무엇이든 국내 최초이며, 최대가 아닌 최소인 셈이다.
멀티형 수익모델로 투자형 창업자 매료시킨다업계에서 ‘나무와 아이’를 주목하는 이유는 유 대표가 기획하고 운영 중인 강력하고도 탄탄한 멀티형 수익구조 때문이다. 입장료와 식음료 매출은 물론 교육콘텐츠 매출까지 논스톱으로 이어지면서 기존의 키즈카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롭고 창의적인 수익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인테리어 하나만 보더라도 순전히 ‘아이들’이 뛰노는 공간이라는 이유로 고가제품인 친환경 수입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친환경 원부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업계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업체는 ‘나무와 아이’를 빼고는 거의 전무하다 봐도 무방할 것이다.
우선 인테리어는 친환경 편백나무와 자작나무를 주재료로 하여 안에 뛰노는 것만으로도 피톤치드와 자연향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이는 자외선 살균기와 더해져 건강을 더욱 탄탄하게 받쳐준다. 무독성 친환경 페인트는 유아에게도 전혀 무해하며 아크릴이나 플라스틱 대신 강화유리를 사용해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성과 프로방스 마을로 표현하였으며 테마별로 방을 만들어 아이들과 어른들의 동심을 이끌어내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나무와 아이’의 자랑이자 최대 장점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합리적 가격에 있다. 아이 입장료 7,000원(2시간)이며 엄마 입장료(5,000원)는 금액에 해당하는 할인권을 제공함으로 아이들이 뛰노는 동안 엄마들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다.
꿈을 갖고 커가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부모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편안함을 느끼며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경영철학이라 할 수 있지요.”
철저하게 ‘나무와 아이’를 위해 살아가는 유 대표가 말하는 미래는 원대하면서도 야무졌다. 투명한 신뢰를 바탕으로 가맹점과 본사가 윈-윈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최대의 키덜트(Kid+Adult) 프랜차이즈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관련 로드맵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현재 많은 문의가 들어오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 가맹점주나 이 사업에 관심을 가진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직접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하고 본사도 방문하면 ‘나무와 아이’의 임직원들이 친절하면서도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업계에서 바라보는 ‘나무와 아이’의 전망도 밝다. 지금까지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사업이 보편화 되어 왔으나, 캐릭터의 인기가 떨어지면 사업도 함께 기울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하기에 ‘나무와 아이’는 캐릭터 사업을 하지 않고 친환경에 중점을 두게 된 것이다.
이에 유 대표는 영세한 업계상황과 새로운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공급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는 유 대표가 ‘나무와 아이’의 성공으로 로드맵을 실제 보여주겠다는 확신과 국내 최고이자, 업계를 리딩하고 있는 회사로서 국내 100개 정도의 가맹점을 확보한 이후 해외진출까지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다.
‘나무와 아이’ 그 상호처럼 유병수 대표와 그의 업체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유 대표는 아이들을 위한 기부 문화에 우리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향후 ‘나무와 아이’가 그러하듯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법이다. ‘나무와 아이’의 미래와 계획에 더욱 큰 관심이 끌리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