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 기술력·서비스로 경남권 최고 방수업체 등극

장인정신이 투철한 방수 전문 인력양성으로 국내 방수산업 발전에 일익 담당

2013-04-08     주형연 팀장

건축의 수많은 공정 중 생활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공정이 바로 방수다. 방수는 콘크리트의 중성화방지와 철근의 부식방지 역할로 건축물의 내구성을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누수로 인한 시설물 사용의 불편방지, 유지보수비 증가 방지, 단열성 유지 등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특히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한국은 강수량이 많기에 방수공정의 중요성은 더욱 시되고 있다.

현재 갈수록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산업구조물들이 건설되는 가운데 이에 맞는 내구성 높은 방수재료와 그 시공기술 개발에 대한 기대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전문기술인력 부족과 기술경쟁력을 지닌 뿌리 깊은 중소기업의 부재로 인해 재료와 시공기술의 수입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전 국민의 80%가 아파트 주민임에도 불구하고 생활공간의 방수문제와 관련한 콘크리트 건물의 주거환경과 건강문제에 대한 주의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한 대책은 방수기능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계속해서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는 추세에 쾌적한 주거 생활공간 창조와 친환경적인 건설 산업 정착을 위하여 주력하는 태신방수 박경욱 대표는 보다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기술력과 최고의 서비스를 구축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방수분야의 최고 전문가 되고자 매진
선진기술의 개발과 세계를 향한 도전정신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2002년 창업 이래 현재까지 방수분야에만 몰두해온 태신방수는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인류사회에 공헌 및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창의적인 사고와 품질제일주의, 합리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을 만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박경욱 대표는 원칙을 중요시 여긴 서비스 교육과 안전 및 완벽한 방수공사로, 국내 방수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매진하고 있다.
경기, 구미, 울산, 김해 등 전국의 주요 지역을 방문해 시장조사를 거치며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던 중 김해지역의 우수한 경제성과 발전 가망성을 발견하고 2002년 김해시 구산동에 태신방수를 설립한 박 대표는“건물이 존재하는 한 방수, 건물 유지/보수, 납, 인력관리에 관련된 업종은 반드시 필요한 직종이다. 미래 전망성을 파악하고 3개월 동안 방수와 관련된 모든 업종의 현장에 직접 방문하며 기술을 익혔다”고 전하며 “단지 건축물이 지어지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그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건축물에서 오랫동안 지낼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건축물의 방수체계이다”라고 강조했다. 방수 업체를 채택할 때 재산적 가치를 높게 차지하는 부분이 주거 건물이기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하는 박 대표는‘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잃지 않고 방수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한 결과, 5년 단위로 사무실을 이전·확장하며 사업 확장을 이루어냈다. 현재 동종업계 전문가 및 직원, 고객 모두에게 전문적인 노하우와 기술력을 겸비하였음을 인정받고 있는 박 대표는 “방수가 다른 기술에 비해 보다 전문성이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기에 사회 흐름에 맞춰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 해야한다. 일반적으로 방수업체는 계절에 따라 성수기와 비수기가 존재하지만 태신방수는 4계절 동안 꾸준한 업무량이 들어오며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1년에 20%, 25%씩 성장, 발전해왔다. 도전의식과 책임감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모든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고자 직원들과 합심하여 노력해나가겠다”며 일괄되게 업무를 유지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인내심·책임감 투철한 전문 인력양성에 힘써

“환경오염이 문제화 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건축물의 부식은 어느 때 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가며 그 위험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사람의 인체도 시간이 지나면 노후화되듯 건축도 세월이 지나면 허물어지기 마련이다. 특히 물이란 항상 예기치 못한 상황에 새게 되니, 매사에 완벽한 기술력을 발휘하여 시공에 전념해나갈 것이다”고 밝힌 박 대표는‘왜?’라는 궁금증을 항시 품으며 모든 현장에 직접 방문해 꼼꼼히 업무를 처리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방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숨어있는 부분을 찾아내야하고 2차, 3차적인 것을 봉쇄해야 하기에 인내를 갖고 꾸준히 임해야한다고 말하는 박 대표는 끈기와 책임감이 투철한 전문 인력양성에 매진할 의사를 내비쳤다.
“나의 기술과 전문성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언제든지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싶다. 방수업체는 노후가 보장되고 이직률이 낮기 때문에 미래 전망성이 높은 업종으로, 기술을 연마할 의사가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문의하여 다각도로 함께 연구하고 배워가길 바란다”며 방수 쪽으로 기술이전을 통해 인재양성에 주력해나갈 것을 강조하는 박 대표는 이외에도 기술습득 후 소자본창업, 무점포 창업에 관심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장기적인 안목으로 방수체계를 바라보고 업무를 획득해 현장을 파악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2인1조로 팀을 구성해 직원들과 파트별로 나누어 업무를 진행하는 체계를 구축한 태신방수는 한번 찾은 고객은 꾸준히 연락이오며 소개를 통해 신뢰를 쌓으면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인정받고 있다. 이렇게 정직함과 성실함으로 완벽한 기술력을 발휘해 시공한 결과, 오랫동안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인테리어 업종에 종사하는 한 사장님의 추천으로 미얀마에 출장을 가게 된 박 대표는그 실력과 인간미를 인정받고 해외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서부
경남권에서 3위내에 들어가는 업체로 인정받는 만큼 더욱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방수업의 대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박 대표는 “모든고객이 쾌적하고 편안한 건축물에서 보다 질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세계 속에 초일류기업이 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할 것이니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며 김해뿐만 아니라 진해, 창원, 부산에 위치한 지점을 활발히 활용해 A급 방수업체로 입지를 굳히는 데 정진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현재의 위치에 이르기까지 묵묵히 바라봐주고 응원 해준 가족들이 나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었다. 나를 지탱할 수 있었던 원동력인 가족의 행복을 위해 밝은 기운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않고자 부단히 노력하겠다. ‘할 수 없어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이다’라는 좌우명과 초심이란 단어를 잊지 않고 직원들과화합을 통해 효율적으로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인 박 대표는 명실 공히 경남권 최고의 방수전문업체로서의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폭넓은 노하우와 경력,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태신방수 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끊임없이 매진해 나갈 것이라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