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공직자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2017-06-23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김포시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2017년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지난 20∼21일 양일에 걸쳐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조회정”, “문경은” 통합교육 강사가 맡아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의 예방요령, 관련법 해설, 피해자 구제절차 등을 실생활과 연계한 최근 사례중심으로 강의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홍균 김포시 부시장은 “교육을 통해 직원 상호간 배려하고 섬기는 직장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