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나무가 되고 나무는 책이 됩니다”
도서출판 책과나무가 선사하는 삶의 지혜와 지식, 감동과 행복
2013-03-28 이애리 기자
도서출판 책과나무(www.booknamu.com)에서는 각박한 현대사회 속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을 향해 ‘책을 통해 독자들의 메마른 감성을 자극하고 한 줄기 빛과 여유를 선사하고자 온 힘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도서출판 책과나무’가 약속합니다”
책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와 지식, 감동과 행복을 선물하여 사람이 사람다운 삶을 영위 할 수 있게 하여 밝은 혜안으로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는데 길동무가 되어 줍니다.
나무는 늘 변함없이 한 자리에서 삶에 지친 우리의 쉼터와 안식처가 되기도 하며 계절의 변화에 순응하며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도 합니다.
이처럼 책과 나무는 늘 사람과 더불어 공존하며 우리에게 더욱 더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동반자 역할을 해줍니다.
한 권의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인생의 행로를 바꾸어 줄 수도 있듯이 도서출판 책과나무는 단 한 권의 책이라도 온 힘을 다하여 소중하게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독자들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변함없이 한자리에 우뚝 서 있는 나무처럼 늘 독자와 저자 바로 곁에서 사랑받는 출판사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독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서 생각과 지식을 함께 나누는 도서출판 책과나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도서출판 책과나무 임직원 일동
시집 ‘인생’은 철따라 변화하는 4계절의 절기를 우리네 인생의 4계절로 표현하여 ‘기다리는 봄, 유혹의 여름, 가을의 그리움, 길이 된 사랑(기다림) 겨울이야기의 네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병상에서도 시에 대한 강한 열정으로 21년 만에 완성한 김숙경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인생’을 통하여 삶에서 위로가 필요하고 자연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인간의 갈망을 꾸밈없이 표현한 시들을 감상하며 잠깐 쉬어 갈 수 있는 여유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