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고향과 가슴 속 깊이 새긴 어머니의 사랑

시인 엄기서의 서정미가 돋보이는 시집 ‘어머니 밥상’

2013-03-28     이애리 기자

 

엄기서 시인의 ‘어머니 밥상’은 자연 혹은 고향, 가족을 소재로 일상적인 삶에서 사물이나 풍경을 시 속에 담아내었다.

또한 ‘그리운 고향’과 ‘가슴속 깊이 새긴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밝게 표현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