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행복지수 올리는 민생정부에 기여할 터
“풀뿌리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경륜과 능력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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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광진갑 정송학 위원장은 “2013년을 광진구의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여·야 협력으로 정책 마련에 노력하는 원년으로 삼아야 합니다”라며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지방재정 건전성 문제를 해결해 민생을 살피고 민생을 최우선 하는 정부를 돕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정 위원장은 민선4기 광진구청장을 지냈으며 한양대 공공정책 대학원 특임교수로 재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대가 현역 만기 제대한 가문에 수여한 병무청이 뽑은 ‘병역명문가’ 301가문 1,444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상패와 인증서를 수여받기도 했다. 연예인 정치인 공직자들의 병역기피가 사회적 문제로 지적받는 가운데 정 위원장의 수상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정 위원장의 부친은 6·25 전쟁에서 방위군 사령부 함평군 초대장으로 참전했으며 사후 6·25참전 유공자가 되었고 본인과 아들이 현역 만기 제대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다.
새로운 광진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
정 위원장은 다양한 이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력 있는 리더십을 보여 왔다. 후지제록스그룹의 CEO를 지내고 2006년부터 4년간 광진구청장을 역임했으며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서울시지역협의회 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의 남다른 능력은 대학 졸업 후 1978년도 공채로 입사한 코리아제록스(주)에서부터 발휘됐다.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정확한 의사결정, 현장경영 중시의 경영능력, 효율적인 조직관리 리더십을 인정받아 10단계 승진, 수도권 총괄이사를 시작으로 한국후지제록스(주)에서 10여 년간 임원으로 재직했다. 또한 열린 마음으로 직원과 소통하고 기업의 발전을 도모한 결과 높은 시장점유율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무분규 노사문화로 ‘신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및 복사기 분야 고객만족도 11년 연속 1등 기업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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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모두가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민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광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정 위원장은 ‘광진희망포럼’을 설립해 회원 간 세미나, 캠페인, 봉사활동을 통한 광진 발전과 회원의 리더십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는 포럼으로 육성하고자 새로운 광진 비전을 달성하는 계획을 세워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2012년 새누리당 대선공약단에 참여하여 구청장 재직 시 꼭 완결하고자 했던 ‘아차산고구려국립박물관 건립’을 강력히 제안하여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고 우리역사 바로 알리기에 (사)아차산고구려진흥회 회원들과 공동으로 열정을 쏟고 있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 높이는 공공정책 연구
정 위원장은 현재 한양대공공정책대학원의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지방 경쟁력의 제고가 곧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확신하는 그는 지방정부경영혁신론, 지방자치지도자론 등의 강의를 통해 지방 정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시경영론 강의에서는 도시 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도시 경영문제의 이면에 내재한 여러 변수와 도시 경쟁력이 어떻게 국가 경쟁력을 이끌어가는 가와 지방화시대에 도시의 문제점을 파악합니다. 또한 지방정부경영혁신론에서는 지방정부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며 지방정부의 경영 혁신을 통해 주민 만족도 향상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지도자론 강의에서는 지방자치단체지도자가 행정 서비스의 수요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공급으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지방정부의 정책형성을 위해 시민단체, 이익단체, 지역주민, 의회, 여론, 중앙정부 등 많은 참여자들이 관여함으로써 이러한 요구들을 어떻게 처리하고 해결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대통합의 정치 실현에 일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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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 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출범과 함께 지난 대선 공약을 실천하고 선거에 나타난 민심과 야당의 일부 공약도 수용해 다양한 민생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그는 “박근혜 정부는 정치 불신을 해결하고 사회 정의를 실천하며 과감한 정책 쇄신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생애주기별 복지정책을 통한 민생의 문제를 차분히 해결할 것입니다. 이에 계층 간, 지역 간, 이념 간 갈등 등 다양한 갈등을 해결하는 국민 대통합 정책을 시행하고 경색된 남북문제도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것입니다”라며 “섬세함과 모성애의 리더십으로 민생을 살피고 민생문제를 최우선 하는 민생정부로서의 역할을 국정 중심에 두고 새로운 출발을 한만큼 생활에서 피부로 느끼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에 저는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지방재정 건전성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법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집권당의 당협위원장으로서 국민의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