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귀족 같은 삶을 위해 옆에서 돕겠습니다”
직접 체험한 보험의 중요성, 모두가 아는 날까지 일할 것
메트라이프의 FSR은 단순한 보험설계사가 아니라 전문가적 자질을 기본으로 갖추고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모든 사람이 일생동안 겪는 재정적 불안에 대한 종합적인 Financial Service를 제공하는 이들이다. 메트라이프의 박상수 부지점장은 “FSR은 재정적 자유를 목표로 고객과 고객의 가정이 안정된 현재와 미래를 꾸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금융전문가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금융의 장벽이 무너지고, 세계적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보험의 영역이 대폭 확대되었다. 단순히 질병과 상해로 인한 경제적 고통을 줄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재테크와 절세, 증여, 상속, 연금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기능을 갖추게 된 것이다.
메트라이프는 고객의 안정적인 현재의 삶을 유지하며,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일들에 대비하고, 튼튼한 미래까지 책임지는 재무설계를 제공한다.박상수 부지점장은 “메트라이프는 각 고객의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자금관리상품을 제시하고, 경제적 사고에 대비할 뿐 아니라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토털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것은 바로 FSR들의 사명감이다. 단순한 보험설계사를 넘어서 모든 사람들이 일생동안 겪는 재정적 문제들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며, 책임지고 대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FSR들이 다루는 분야는 퇴직이나 노후, 자녀의 교육, 결혼계획 등 금융 분야의 전 분야를 아우른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은 고객들에게 보험의 중요성을 소개하는 박 부지점장도 과거에는 보험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 보험의 진가를 알려준 사건이 일어났다.
“군 생활 중에 왼 손목 주상골 불유합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보험에 많이 가입되어있어 충분한 치료와 많은 금액의 보험금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가시지 않았죠.”
공교롭게도 그가 보험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낀 것은 보험의 혜택을 받았을 때가 아닌 보험이 없어 그 도움이 절실했을 때였다. 군 전역 후 스노보드 선수생활을 했던 그는 2008년 겨울 어깨를 다쳐 수술을 받게 되었다. 수술 과정 중 대부분의 보험이 해약돼 혜택을 거의 받지 못 하면서 보험이 절실했던 것이다.
“그때 많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스노보드 선수로서 어깨 습관성 탈골은 더 이상의 발전이 힘들다고 판단했고, 새로운 일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 제 스스로 보험회사에 입사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으니 엄청난 변화죠.”
그렇게 그는 몇 군데의 외국계생보사를 살펴보던 중 장기적 비전을 제시하는 메트라이프생명보험사에 2009년 3월에 입사했다. 2012년 6월까지 FSR(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s)로 일했고 지난 7월부터는 새로이 FM(Field Manager)직을 맡아 하루하루 자신의 일을 즐기고 있다. 그는 “제가 메트라이프에서 하는 일은 저희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갈 인재를 찾고 육성하는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그가 찾고 있는 우수한 인재의 조건은 무엇일까.
흔히들 보험회사 영업직원은 쉽사리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메트라이프는 다르다. 다른 곳에 비해 조금은 더 까다로운 절차를 가지고 있다. “저희 조직은 다른 조직과 달리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2년 이상의 사회경험을 가진 인재들을 대상으로 선발합니다.”이 조건을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지만 조건보다 후보자의 열정과 신뢰가 더욱 중요하다. 면접을 통해 이러한 자질을 파악하고 입사가 미루어지거나 탈락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물론 입사 후에는 이러한 조건들로 차별을 하지는 않는다. 또한 그는 선배로서 메트라이프에 입사할 후배들에게 조언의 말을 전했다.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은 재무설계사의 기본입니다. 여기에 성실함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꾸준히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것이 성공을 향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살고, 즐겁게 일하는 것이 성공의 기본
박 부지점장에게는 한 가지 인생철학이 있다. ‘항상 즐겁게 살자’는 것. 항상 즐겁게 인생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그 방법을 연구하는 한 사람으로서 팀 이름을 정할 때에도 그 바람을 담았다. 즐겁게 일하자는 의미에서 ‘즐거운’이라는 옛말 ‘라온’으로 지은 것. 라온의 또 다른 의미는 ‘Life Attorney Opportunity Noblesse’. 고객이 귀족 같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옆에서 돕겠다는 의미다.
“저희 팀은 지난 해 7월 저와 팀원 2명으로 시작해 현재 7명의 팀원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26세에서 34세까지 남성으로만 구성되어 젊고 혈기가 넘치는 팀입니다. 저희 모두는 팀의 이름만큼 언제 어디서나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노력은 몸과 행동에서 베어 나온다. 보험 영업을 하면서 잦은 거절은 통과의례일터. 하지만 라온팀에는 거절을 두려워하거나 주저하는 이들이 없다.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더 많은 거절을 당하고자 하는 이들의 멈추지 않는 노력은 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박 부지점장은 “우리 팀의 이러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고객에게 전해지고 있어서 꾸준히 성장해 갈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큰 꿈을 향해 오늘도 한 걸음 내딛는 금융인
박 부지점장이 메트라이프에 입사한지 1년 정도 지나서 어머니께서 림프종 암 진단을 받고 큰 수술을 받으셨다. 그가 메트라이프에 입사하지 않았더라면 이에 대비하지 못했을 수 있는 일이었다. 수술비와 정신적 충격으로부터 그를 보호해준 것이 보험이었다. 비롯 자신이 다쳐 해오던 일을 포기해야했던 순간에는 보험이 부족했지만, 이번에는 다행히 어머니의 건강과 경제적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는 “일을 시작하면서 가족들의 보험부터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추가해 뒀던 터라 고민 없이 편안하게 수술을 받으시고 지금 요양병원에서 회복 중이십니다”라며 “이 일을 계기로 보험의 중요한 가치에 대해 더 크게 인식하게 되었고, 어머니도 작은 아들 덕에, 편안하게 치료에 집중할 수 있어서 암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박 부지점장은 스노보드 선수에서 재무설계사라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면서 큰 포부를 가지고 다짐을 했다. ‘메트라이프의 사장이 되고 말겠다는 것’. 어떤 일을 한번 시작하면 제대로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그다운 다짐이었다. 목표를 향해 한 칸씩 단계를 밟아 올라가고 있는 그는 올해에는 메트라이프 전사 3위 이내의 팀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4년에는 전사 1위 팀, 2015년에는 ‘즐거운 지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 현재 그의 목표이자 계획이다.박 부지점장은 “40세 이전에 최연소 본부장을 거쳐 메트라이프 사장으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언제나 열심히 즐겁게 달리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