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일식, 우수한 맛과 품격이 깃든 명소로 등극
35년 경력을 겸비한 대표가 직접 조리하고 개발한 요리를 선보이다
품격 있는 요리의 대명사로 통하는 일식 요리는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분명 그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기에 특별한 날이나 귀한 손님을 대접하고 싶을 때 회 전문점을 주로 방문하게 된다.
김해시 내동에 위치한 전통일식전문점 ‘석정일식’은 정성이 가득한 상차림과 신선한 식재료, 격조 있는 응대 서비스를 고루 갖추고 있어 지역의 인사들을 비롯해 각 관공서 직원들, 가족, 어린이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일식집이다. 35년의 경력을 갖춘 박정휘 대표가 직접 조리해 다양한 메뉴와 맛깔스런 음식, 정성을 베풀고 있는 석정일식은 항상 가족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며 한결같은 맛을 제공해 고객뿐만 아니라 동종업계로 부터도 인정받고 있다.
‘고객은 나와 같다’는 생각으로 늘 대접하는 자세를 갖고 초심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는 박 대표는 세련되면서도 넓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 장식품과 조명 하나하나에도 일식전문점의 차별화된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연출했으며 홀과 룸으로 나누어 외식분위기에 따라 각기 다른 선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코스요리부터 정식까지, 다양한 메뉴로 고객 만족UP
“최고라고 칭송되는 요리에는 품격에 맞는 예의가 있다. 요리를 즐기기 위해 눈으로 탐미하고 향기를 세심히 느끼고 예민한 미각으로 음미해야 한다. 찬란한 생명력을 머금은 청정자연의 재료들과 세상의 반대편에서 구해온 다채로운 향신료들, 탁월한 감각을 지닌 요리사의 솜씨, 이 모든 것을 고객들을 위해 준비하였다”고 전하는 박정휘 대표는 다양한 메뉴를 끊임없이 개발하며 내실 있는 경영을 펼치고자 매진,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 것보다 고객이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남기는데 중점을 두자”는 슬로건을 갖고 꾸준히 한자리를 지켜가며 다른 외식업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각종 식사류와 코스요리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는 석정일식은 2만원부터 8만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황에 맞는 요리를 접할 수 있다. 석정일식의 진정한 인기비결에는 산지 직송의 신선하고 맛있는 회뿐만 아니라 전라도 식의 ‘굴비정식’도 한 몫을 하고 있다. “경남 지역에서는 접하기 힘든 전라도식으로 제공되는 석정일식표 굴비정식은 얼음을 동동 띄운 녹차물에 밥을 말아 쫀득쫀득하고 양념이 잘 된, 뼈가 발린 굴비를 함께 먹는 것으로 그 맛이 일품이다”고 전하는 고객들은 석정일식의 또 다른 묘미로 많은 고객들이 굴비정식을 손꼽으며 맛의 우수성과 깔끔한 찬반거리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각종 모임, 만남, 외식 등 고객의 소중한 자리에 웃음이 가득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주장하는 박 대표는, 고객의 건강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정성이 깃든 요리로 행복과 기쁨을 선보이는 석정이 되겠다고 전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다양한 조리법과 메뉴 개선에 앞장서는 박 대표는 “나의 행복이 전달되어 고객들의 식사시간도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특유의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최고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메뉴개발에 몰두할 것이라 했다.
선진경영 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다
전라도 해남 땅끝 마을이 고향인 박정휘 대표는 바다가 보이는 지역에서 자라다 보니 해산물에 대한 거부감도 적고 조리방법을 터득하는 것에도 빠른 시일 내 흥미를 느꼈다고 한다. 콜레라가 유행하던 시절 고객유치 부족 및 경제적으로 여러 고충을 겪었지만 꿋꿋하게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현재 인정받는 일식전문점 대표로 자리 잡은 박 대표는 축적된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응용력을 동원해 석정일식의 발전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에 고향의 맛을 생각하며 경남 지역에서는 생소할 수 있는 전라도식 굴비정식을 선보이게 되었다는 박 대표는 장어정식, 다양한 초밥 메뉴 등을 개발하며 성공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특히 박 대표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경영철학에 흡족해하는 많은 고객들은 “음식의 맛도 일품이지만 대표님의 깊은 정과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석정의 단골이 되었다. 아직까지도 식당에 발을 디디면 대표님이 직접 인사를 건네고 부족한 찬반거리와 취향을 파악하여 서비스를 주시곤 한다”고 전달, 박 대표의 성실한 태도와 정성에 반하여 석정일식을 꾸준히 방문한다고 했다. 모든 상황에서 기쁨으로 전환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직원들에게 전수하고 있는 박 대표는 “방문하는 고객 모두를, 단지 고객으로 대하는 것이 아닌 형제처럼 마음으로 대하고 있다. 편안하고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선호하는 고객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가족단위, 비즈니스 손님들이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요리를 즐기고 더불어 소통할 수 있는 장(場)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현재 호텔조리학과를 졸업한 아들에게 모든 노하우와 서비스를 전수하고 있는 박 대표는 전문성을 갖고 오랫동안 한 자리에 머물며 석정일식을 찾는 고객을 만족시키는 업체로 남고 싶다고 밝히며, 석정일식만의 스타일을 고수하여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획기적인 메뉴 개발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몰두할 것이라 전달, 건전한 음식문화와 식습관 정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