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예술화 추구, 本을 이루는 업체로 거듭나다
‘본’만의 감각과 차별성을 접목시켜 획기적인 공간을 창출하다
진주시 신안동에 위치한 ‘본디자인’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본’이 추구하는 좋은 공간이란 고객의 인생과 가치관까지 담아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상태이다.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차별화된 공간을 추구한다”고 전하는 유중효 대표는 본디자인의 최대 장점인 젊은 감각과 체계적인 기술력을 부각시켜 독창성, 심미성, 경제성, 합목적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구축하고 있다.
개성 있고 풍요로운 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본’만의 색깔과 전문성을 가미, 창의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연출로 창조적 공간을 선보이고 있는 본디자인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며 끊임없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본카페 운영, 새로운 문화공간 창출
“새로운 문화공간을 창조해 냈다”며 고객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는 유중효 대표는 사무실과 본카페를 함께 운영하면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인테리어 매장을 방문하고 인테리어에 관한 정보를 쉽게 접하며, 상담을 기다리는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지 않을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인테리어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전달 매개체로 활동하고 있는 유 대표는 세련된 디자인과 성실한 시공으로 고객들에게 인정받으며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유 대표는, 상담시간을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커피와 간식거리들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잡지와 인테리어 전문 서적을 구비, 고객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인테리어란 공간을 창출하는 것으로 깊은 대화와 심도 있는 이야기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공간이 떠오르게 된다”며 본 카페에서 여러 가지 교감이 형성되길 기대하고 있는 유 대표는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본카페를 방문하여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확장돼, 인테리어의 대중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리엔탈 빈티지 느낌을 추구하고자 고목과 오래된 벽돌, 나무 등을 사용하여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본 카페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50~60년이 된 각 나라의 특징이 깃든 나무를 공수하여 벽을 꾸민 유 대표는 ‘본’만의 취향과 콘셉트를 선호하며 색감이 살아 있는 공간을 연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고객의 눈높이 충족시키고자 획기적인 프로그램 도입
사람의 생각과 생활의 질이 중심이 되는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추구하는 본디자인은 컨설팅부터 시작하여, 자료수집 및 분석 작업, 1차 시안 작업, 시안검수 및 수정과 결정, 최종 매뉴얼 제작의 수순대로 새로운 공간을 창출해내고 있다.
주거공간부터 시작하여 상업 공간, 교육 공간, 의료 공간 등 모든 기타 공간을 다루고 있는 본디자인은 사회전반에 걸쳐 웰빙과 친환경이 대두되고 있어 친환경자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고객의 인체에도 유익한 자재사용을 꾸준히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공간을 실제 모델과 같이 사실적으로 볼 수 있는 ‘3DMAX’라는 디자인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고객의 이해를 높이고 있는 본디자인의 유 대표는 “공사 전에 내가 원하는 공간을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 함께 시안을 보며 세밀하게 연구하고 수정할 수 있어 만족도가 더욱 높은 것 같다”는 고객의 말을 접할 때마다 책임감과 자긍심을 느낀다면서 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대에 맞는 시스템과 프로그램 개발에도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本이 되다
현대인들은 점점 생각과 감성의 속도에 맞는 ‘창의 상품’을 원하며, 자신에게 맞는 맞춤 상품을 바라는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이에 2007년 설립한 이후, 인테리어디자인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과 열정을 쏟으며 본디자인만의 색깔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하는 유 대표는 “고객의 취향과 본만의 특색을 조화롭게 접목시키는 것에 항상 집중하고 있다. 인테리어분야 뿐만 아니라 디자인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쏟으며 트렌드에 맞는 공간을 연출하고자 자기계발에 소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실내건축 자격증을 획득하여 보다 전문성을 겸비해 고객에게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유 대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진주시 내 아파트 공사의 한 고객이 인테리어에 대한 공부를 5시간 이상씩하며 유 대표에게 다양한 정보와 요구사항, 의견을 제시한다고 한다. 의뢰인의 열정적인 모습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애착을 갖고 공사를 진행한다는 유 대표는 “다양한 고객을 만나며 본디자인 또한 발전과 노력을 거듭해야겠다고 생각한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업무에 임하며 새로움을 창조해낸다는 뜻 깊고 매력 있는 업무에 긍지를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 ‘본’만의 감각과 차별성을 모든 디자인에 활용하여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싶다”며 강한 포부를 내비쳤다.
앞으로 진주시 내에서 새로운 인테리어영역을 제시하기 위해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추구할 것이라 밝힌 유 대표는 고객의 삶과 본의 특징이 잘 조화된 스토리가 있는 집을 꾸미고 싶다고 전했다. 가치성과 경쟁력이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언제나 本을 이루는 회사가 되기 위해 박차를 가할 ‘본 디자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