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갤러리 분양
2006-02-04 글/편집국
삼성타운 인근에 업무용 빌딩 ‘스타 갤러리’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 예상
8.31대책 이후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상품은 단연 오피스빌딩이다. 90년대 중반부터 국내 임대시장을 주도했던 오피스텔이 최근 들어 오피스에 자리를 내주고 있는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오피스 빌딩이 주택과 토지규제에 집중된 8.31부동산 대책의 영향을 받지 않는 무풍지대인데다가 몇 년 동안 그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었던 탓에 인기가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공실위험이 낮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오피스가 새롭게 주목받는 이유다. 이에 따라 애초 오피스텔로 설계됐던 빌딩도 사무실 용도로 전환해 재분양 되는 경우가 많다. 오피스텔로 분양승인을 받았다 다시 용도를 변경하는 셈이다. 현재 업무 중심지인 강남일대와 종로 등의 도심에서는 꾸준한 수요가 있는 상황이다.
삼성타운 건립으로 오피스도 인기
최근 ‘삼성타운’의 건립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초동은 강남역 부근에 삼성전자가 삼성전자 본사 사옥을 짓기 시작하면서 강남역 인근의 부동산 시장 전체가 후끈 달아올랐다. 이러한 삼성타운은 ‘강남역에서 뱅뱅사거리’가 신흥 상권으로 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강남역에서 교대 방면에 있는 롯데칠성이 보유한 야적장터 부지가 복합 쇼핑 단지로 개발될 가능성도 열려있어 이 부근의 상권은 더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특히 현재 이곳은 상주인구만 2만 명에 달하고 앞으로 유동인구는 2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여 풍부한 임대수요는 물론 엄청난 부동산 파워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매도로 나온 매물이 부족, 시세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삼성타운 입주시점이 다가오면 더욱 크게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현지에서는 볼 수 있다.
이에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 빌딩 분양의 한 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 투자 수익률은 연 10%를 넘기 어렵지만 입지가 좋은 오피스빌딩은 연 15~20%정도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서초동 스타 갤러리 오피스 분양
이와 관련, 현재 서초구 서초동 삼성타운 부근에 있는 인근에 업무용 빌딩인 ‘스타 갤러리’ 오피스가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스타 갤러리는 기존 테헤란로의 오피스빌딩은 지하5층~지상 15층에 연면적 3,000평 규모의 다른 오피스빌딩과는 차별화 하여 3.4m~4.4m이상의 높은 층고와 사무실 내에서 이용 할 수 있는 전용 테라스를 설치하여 근무자의 편의 및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하였다.
또한 강남 최고가 오피스텔 GS부띠끄 모나코를 설계한 Mass Studies의 조민석 소장이 직접 설계하여 몬드리안의 특징을 외관에 활용, 유리, 벽돌 등 다양한 소재들이 수직의 띠로 구성되는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적용해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처럼 규모가 아닌 아름다움으로서 인근 빌딩과 차별화 되고 있다.
또한 경직되고 획일화된 사무공간에 활기를 불어넣고 업무능률을 높이기 위해 조망 및 채광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이상적인 오피스 공간을 실현하고 있는 스타 갤러리는 최소 2개 층 높이의 조경공간으로 꾸며질 별도의 독립된 테라스 정원을 조성해 회색 빌딩으로 둘러싸인 도심 한복판에서 녹색 정원이 딸린 사무공간을 소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스타 갤러리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감각적인 조형미가 어우러진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부동산 8.31 정책에 따른 종합 부동산세 및 2주택자 양도세 중과세와는 무관하며, 전매가 가능하고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향후 2008년 삼성타운 입주가 시작되면 테헤란로가 교대역 방향으로 확장되는 효과를 가져와 인근 상권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이처럼 유입인구 증가에 따른 미래 가치까지 기대해 볼만 하다.
회사관계자는 “테헤란로는 업무시설이 밀집지역인 마포나 여의도보다 현저히 낮은 오피스 공실률을 보이고 있어 확실하고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평당 1,200만 원대부터이며 중도금 융자 무이자 와 준공 후 1년 7%의 임대 보장의 혜택이 제공 된다”고 밝혔다.
분양 문의:02-522-8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