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장애인 대상 간염검사 및 인바디 검사 시행
진도군 장애인종합복지관, 진도군 보건소 연계
2017-06-14 이지원 기자
현재 A형 간염이 유행하고 있고, 몸이 불편해 병원진료가 쉽지 않는 장애인들에게, 1차 의료인 예방차원에서 필수적으로 시행돼야 할 검사라 볼 수 있다.
복지관과 연계기관인 보건소 방문보건계에서 복지관으로 방문해 복지관 이용장애인 80여명에게 검사 혜택이 주어졌으며, 검사대상자 다수가 의료혜택을 자율적으로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방문 서비스를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보건소와 복지관은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