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지점에서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어라”
CEO 및 기업 컨설팅 통해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일조
교보생명의 G-Project는 리쿠르팅과 트레이닝을 통해 GFP를 정예화 된 기업복지전문가로 양성함으로써 교보생명의 B2B사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핵심 프로젝트다. 기존의 개인보험과 같은 연고, 지인 위주 영업보다는 기업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CEO 및 임원과 접촉,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기업 대 기업의 컨설팅을 한다.
리스크 분석 통해 각 기업에 가장 적절한 대안 제시
“CEO는 산재보험 대상자가 아닌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CEO에게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 사망 같은 불행한 일이 발생했을 때 법인체에서는 그들을 위해 어떤 보호를 해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교보생명 에이스GFP지점의 한영수 지점장은 “더구나 영세 중소기업 CEO들의 경우에는 가장 많은 일을 하면서도 가장 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 그럼에도 그들을 위한 적절한 보호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한다. 일본만 하더라도 이미 최고경영자를 피보험자로 해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기업문화로 자리 잡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최고경영자의 갑작스런 부재를 대비할 그 어떤 대책도 마련해놓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만약의 경우가 발생했을 때 수많은 리스크를 온 몸으로 흡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GFP는 법인 협회, 전문직 협회와의 MOU 체결을 통해 퇴직연금 영업을 활성화하고, 차별화된 시스템을 활용해 기업의 리스크 분석을 통한 각 기업에 가장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가 하면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여기에 기업의 가치관리 및 지분 평가 등을 통해 CEO에게 기업 출구 전략을 컨설팅하고, CEO 은퇴 및 보장 자산 확보를 위해 회계법인, 법무법인 등의 전문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무한 경쟁시대의 최일선에서 기업을 진두지휘하는 CEO. 그리고 최고경영자를 믿고 안심하며 일하는 수많은 임직원들. 결국 GFP는 대한민국 경제의 안정과 발전에 일조하고 있는 셈이다.
법인영업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금융컨설턴트 양성
한 지점장은 타 생명보험사에서 8년 동안 기업을 상대로 법인 영업을 해왔다. 팀장, 수석 팀장의 자리에 올라 지속적인 영업활동을 펼쳤지만 관리자로서의 성장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던 차에 G-Project(법인영업 전문 조직 구축)를 시작한 교보생명으로부터 스카우트제의를 받고 둥지를 옮겼다. 교보생명의 좋은 기업문화와 법인영업의 무궁무진한 미래가 그를 끌어당긴 것이다. 그리고 2008년 5월부터 현재까지 에이스GFP지점의 지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 지점장의 주 업무는 GFP 채용과 양성, 교육이다. 또한 GFP 소장 및 SM도 양성하고 교육한다. “GFP 및 GFP 소장, SM 등 모든 조직원이 성공한 금융컨설턴트로 자리 잡도록 돕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지점장은 이들이 고소득 전문가로서 법인영업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금융컨설턴트가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최선을 다해 교육한다.
‘My Choice! My ACE! My Story!’
에이스GFP지점은 ‘WP(Good Work Palace)’라는 큰 틀에서 움직인다. 그리고 세부적으로 ‘My Choice! My ACE! My Story!’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다. “내가 선택한 금융 컨설턴트의 길, 나의 에이스지점에서 나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의미”라는 게 한 지점장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한 지점장은 파트너십과 프렌드십을 강조한다. 조직원 전체가 파트너십을 가지고 서로를 격려하고 이해하면서 좋은 영업문화를 만드는 것은 물론 동료로서 진정한 의미의 경쟁과 배려를 하자는 뜻에서 구성원들에게 항상 파트너십과 프렌드십을 강조하고 있다.
에이스GFP지점은 누구 하나 이견을 제시할 수 없는 국내 최고의 기업보험 전문 컨설팅 전문가들로 이뤄진 집단이다. 개개인의 능력은 물론 이들이 모여 내뿜고 있는 시너지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그 안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한 지점장은 이제 다른 꿈도 꿔본다. 향후 1년 이내에 지점을 분리해 GFP 소장으로 승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명실상부 법인 영업의 최고 조직을 구축해 단체보험 전국 최우수 지점이 되는 게 앞으로의 목표이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