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재향군인회, 어르신들에 행복한 웃음 선사
2017-06-13 이지원 기자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이동빨래방 서비스와 경로당 주변청소는 물론, 어르신들에게 준비한 자장면과 다과를 대접함으로써 훈훈한 마음의 정을 나누었다.
이옥성 영광군재향군인회장은 “내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청소와 빨래봉사를 해드리니, 마음이 뿌듯하다. 어르신들이 늘 행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봉사를 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어르신들에 행복한 웃음을 선물하신 재향군인회 자원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