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 新중심, 프리미엄 아일랜드 ‘지엘리베라움’

밀양에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한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로 각광받다

2012-11-09     취재_양성빈 본부장/주형연 기자

혁신적인 공간설계와 밀양시 최대 커뮤니티센터를 겸비한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지엘리베라움’은 최적의 교통 입지조건과 강변공원의 눈부신 풍광, 쾌적한 환경을 제시하며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밀양 최초 천정매립형 시스템에어컨 설치와 원패스시스템 등을 적용하며 최첨단 설비를 갖춘 리베라움은 밀양 최초의 확장형 설계 아파트로, 라이프스타일의 격이 다른 주거공간을 선보이며 각광받고 있다.

밀양시 삼문동에 총 409세대로 구성된 ‘지엘리베라움’을 분양한 지엘건설(주)는 8년 만에 밀양 대단지 아파트를 개관하며 지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엘 리베라움은 76㎡ 198세대, 85㎡ 211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에선 최초로 채광과 환기성이 우수한 4Bay 구조와 남향 위주의 배치를 선보인다. 밀양 최초의 확장형 설계 아파트라 불리는 지엘리베라움은 세대 당 천정매립형 시스템 에어컨 3대를 설치하여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방 드레스룸, 침실 붙박이장 등 독립적인 별도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세대별 공간 활용도를 높인 지엘리베라움은 밀양 최대의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을 확립해 휘트니스센터 및 GX룸, 골프연습장, 요가연습장 등을 배치시켰다.
또한 1층이 없는 필로티 설계로 개방적이고 쾌적한 단지 구상이 돋보이는 지엘리베라움은 단지전체 주동통합 지하주차장 구조와 세대와 주차장을 바로 연결하는 엘리베이터, 최상층 복층향 아파트(25세대)를 구비하여 입주민들의 보다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최적의 입지조건 갖춘 지엘리베라움

밀양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받은 지엘리베라움은 쾌적한 밀양강 생태공원변에 위치하여 인근 푸르지오, 코아루아파트와 함께 밀양의 Land mark 주거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 한걸음 더 빠른 편리한 생활환경까지 조성한 리베라움은 대형 할인점과 행정기관, 병의원 등 편의시설과의 접근성이 높고 지역 내 명문학교로 불리는 미리벌초등학교, 밀양중, 밀양여중을 비롯한 최상의 우수 교육환경을 갖추며 예비 입주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교통체증이 없는 스피드 교통네트워크로 불리고 있는 리베라움은 신대구 부산고속도로와 국도 24·25·58호선, KTX밀양역, 밀양버스터미널 등을 통한 광역교통망이 구축되어 창원, 진영, 대구, 부산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밀양강 생태하천 조성사업(2013년 준공)과 함양~밀양~울산고속도로의 건설이 올해 착공될 예정이며 삼문동과 사포 공단간 연결교량인 충효교의 건설계획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통해 비전의 화소가 다른 프리미엄 시티라 각광받는 리베라움 시행 및 시공사 지엘건설(주) 안준환 대표는 “사포산업단지, NANO융합국가산업단지 등 밀양시가 추진하는 산업단지가 개발 완료 혹은 개발추진 됨에 따라 지속적인 주택부족 문제를 안고 있었으나, 리베라움의 존재로 인해 가치도 또한 높아지며 무궁한 발전이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밀양나노센터를 유치한 이후 나노중심도시를 표방한 밀양시는 100만 평 규모의 나노 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나노분야 국책연구원과 나노융합 연구시설, 관련 기업체 등을 유치해 지역의 新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밀양나노융합 국가산단은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 343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올해 8월 나노융합클러스터 구축 용역을 마무리하고 12월 국가산단 지정 승인 절차를 밟을 계획인 밀양은 산단 조성을 마무리하는 시점은 2016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사포 일반산업단지는 100% 분양 완료하여 38개 기업체가 분양을 받았다. 이는 밀양을 나노산업의 메카로 발전시켜 기반구축과 밀양 나노융합산업단지 조성에 활력을 가져 올 것이다. 이러한 산업입지 인프라가 구축되면 2만 4,000여 명의 고용창출로 인구증가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다. 이에 삼문동 지엘 리베라움이 ‘뜬다’고 예상하는 많은 시 관계자와 지역민들의 관심 속에 지엘리베라움의 가치가 점차 향상되고 있다.
첨단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하다
“편리한 생활은 물론 가족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아파트를 선보이고자 지속적인 아이템 연구에 매진하였다”고 전하는 안준환 대표는 리베라움 내에 다양한 기능으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효율성 높은 스페셜 아이템을 접목시켰다.

각 세대에 홈오토메이션을 설치하여 영상을 통한 방문자 확인 및 녹화까지 가능하게 하며 화재, 가스, 방범의 사고가 미연에 예방된다. 또한 검침원 방문 없이 가스, 전기, 수도 등의 검침이 이루어지는 원격검침시스템을 도입, 예비 입주자들의 찬사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시스템으로 보안 및 관리비까지 절감되며 입주자들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입주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선 여성을 공략해야 한다. 이에 주방시설과 싱크대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며 컨셉에 맞는 시스템을 연구하였다”고 밝힌 안 대표는 주방에서도 TV시청이 가능하고 전화송·수신과 리모컨 제어 기능이 되는 주방컬러액정TV를 설치, 주부들의 즐거운 요리시간을 제공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렇게 각종 보안시스템과 안전뿐만 아니라 입주자들의 건강까지도 생각한 지엘건설(주)는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절제하는 경제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이에 열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냄새, 먼지, 습기를 제거해주는 전열교환기 환기시스템을 세대별로 설치한 지엘건설(주)는 각 층간 소음을 방지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방지시스템 구비는 물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자재로 실내를 마감해 쾌적하고 활력 있는 생활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다른 아파트와 달리 개별 제어가 가능한 시스템 에어컨이 모두 설치되어 입주민들은 보다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된다.

지엘건설(주), 브랜드가치 향상에 주력

이번 지엘리베라움을 시행, 시공하는 지엘건설(주)은 20년간 국내 메이저급 건설업체와 협력하여 아파트 도급공사를 다룬 건설업체로 2007년부터 자체 주택사업에 진출, 경북 상주시와 문경시 등에 지엘리더스파크 브랜드로 600여 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한 바 있다. 경상북도 경산에 본사를 둔 지엘건설(주)는 서울지사를 함께 운영,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적극적인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처음 밀양시에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하였을 때 대기업 시행사가 아닌 일반시행사라 의아 하였다. 하지만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하고 리베라움을 둘러보았을 때 지엘건설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되었으며, 밀양에 혁신적이고 참신한 아파트를 선보인 부분에 있어 매우 감사하다”는 지역민들의 격려와 밀양의 전문 건축가 및 인근 지역의 건축가들이 방문한 후 찬사를 아끼지 않았을 때 더욱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겸손한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야겠다고 결심하였다는 안준환 대표는 지엘건설(주)의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라 피력했다.

리베라움 모델하우스 오픈 첫 날 공식 방문자 수만 3,000여 명 이상이 찾아와 현재까지도 입소문을 통해 많은 지역민들과 인근의 양산, 장유 등의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인근 지역의 많은 인구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리베라움은 적절한 시기에 입주와 분양이 되며 지역의 난 개발 방지를 이끌어 내 밀양시측에서도 감사함을 건넬 정도라고 한다. 위치적인 희소성과 분양가 상한제 도입에 따른 마지막 고급 상품이라는 희소가치가 더해져 소비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킨 리베라움은 분양 한 달 만에 70% 이상의 계약을 성공시켰으며 꾸준히 예비입주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의 도약 기대

앞서가는 주거환경을 선도하기 위해 급변하는 현대 흐름에 맞는 자재 연구와 주거형태를 연구하는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 의사를 내비치는 안준환 대표는 “지엘리베라움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새로운 신화를 창조할 수 있는 명품 주거 단지 지엘리베라움과 지엘건설(주)의 행보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하며 차별화된 품질, 입주민을 배려한 실용적인 설계 등으로 리베라움이 밀양을 대표하는 명품 아파트 단지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 자부했다. 또한 예비 계약고객들에게 “지엘건설(주)를 믿어주어 감사하다. 리베라움 속에서 향상된 삶을 누리며 온 가족이 희노애락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하는 안 대표는 보다 차별화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전 직원들과 합심하여 지역 맞춤형 개발에 포커스를 두어 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사업을 늘려갈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2014년 9월 말 완공될 예정인 지엘리베라움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하는 지엘건설(주) 안준환 대표는 주거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