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초등학생 통일기원 글짓기 대회 성료
2017-06-12 이명수
대상인 경북도교육감상을 수상한 황성초등 ‘허록’ 학생을 비롯해 경주시장상, 교육장상, 국회의원상, 시의회의장상, 대회장상을 비롯해서 43명이 수상했다.
대회장인 이복규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장은 글쓰기는 완전한 인간을 만들고 어린 학생들의 미래발전에 창의적 사고의 가본이라 하면서 화랑도 정신을 이어받아 통일미래에 주역이 돼 줄 것을 당부하면서 금년 처음으로 실시하는 글짓기 대회가 전통적 행사로 지속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함께 참여한 학부모들과 통일퀴즈 등 다채로운 행사를 병행해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내년 행사는 더욱 보람있고 알찬 행사를 약속하면서 통일의 노래와 함께 8천만이 하나 되는 미래 통일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