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2018년도 예산확보에 발 벗고 나서다

2017-06-12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함안군의회 곽세훈 부의장과 제명철 의원이 지난 9일 엄용수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의 국회사무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두 의원이 군의회를 대표해 2018년도 국도비예산 확보 요청과, 군정 현안사업에 대한 협의를 위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두 의원은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집행부의 국비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군민들의 문화·복지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사업들을 단단히 챙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으며, 이에 엄 의원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의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