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역경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수호천사
“전 팀원의 MDRT 등극을 목표로 열심히 뛰겠다!”
사람을 향하는 교보생명의 가치가 곧 서희영 매니저의 신념
서희영 매니저는 2006년 6월에 교보생명에 입사하여 6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업무적인 탁월함으로 교보생명 평촌FP지점을 이끌어 나가는 대표 매니저로 자리매김하였다. 우연하게 학교 동창의 소개로 시작하게 되었지만 38살의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여, 어린 자녀를 두고 일을 할 것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하였지만. 하지만 교육을 받으며 교보생명이라는 회사와 업무의 매력을 강하게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의 핵심목적은 모든 사람을 미래의 역경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특히 신용호 창립자의 정신에 깊이 공감한다는 서희영 매니저는 “신용호 창립자님의 창업이념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며 “한국전쟁이 끝나고 대한민국의 현실이 애달파 교육보험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져주겠다는 일념으로 대한교육보험회사를 창립한 사실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세계 보험사상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교육보험’이라는 신제도를 창안하여 ‘담배 한 값을 줄이면 자녀를 대학까지 교육시킬 수 있다’며 새로운 보험시장을 열어간 교보생명의 도전정신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한 회사의 이념이 그녀를 강하게 이끈 것이다. 서 매니저는 “어려서부터 내가 정말 부자가 되면 나누고 베풀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러한 생각과 회사의 이념이 맞아 떨어진 것이 입사의 가장 큰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보험은 결국 약속이다”라고 강조하는 그녀는 “사람들이 보험에 대해 실망하고 보험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발생하는 것은 고객이든 설계사든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며 “계약을 하나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고객과 어떤 관계를 형성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무 생각 없이, 아무렇게나 들면 모험이고 꼼꼼히 따져서 들면 보험이다’는 말이 있다. 고객이 꼼꼼히 따져서 드는 보험은 결국 설계사가 고객의 상황을 파악하여 꼼꼼히 설명하고 적절한 대처를 내려주는 것에서 시작한다. 서 매니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맺은 보험이라는 약속은 나중에는 자신도, 고객도 모두 만족하게 된다”고 말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돈 있는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언제 어디서 어떤 위험이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재무설계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을 제공하고 고객의 더 나은 삶에 일조 한다는 것이 이 일의 가장 큰 보람”이라는 서 매니저. “보험회사는 많다. 그리고 설계사는 더더욱 많다. 그런데 당신은 특별하다”라는 고객의 말이 열심히 일 하게 되는 원동력이자 가장 큰 기쁨이라고 밝히며 고객에게 항상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항상 낮은 곳에서, 늘 처음의 마음으로
새벽 4시는 서 매니저가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이다. 아이들이 아직 어리기에 엄마의, 아내의 빈자리를 느끼게 하지 않기 위해 일도 중요하지만 소중한 내 가정에도 충실히 한다는 그녀는 결혼 후 12년 동안 한 번도 저녁에 한 밥을 아침에 내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가족이 그녀의 가장 큰 지원군이자 동반자이기에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가장 소중한 존재인 가족을 먼저 아끼고 사랑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작은 것을 사랑하는 사람은 큰 것도 사랑할 수 있다. 서 매니저의 가족에 대한 사랑은 자연스레 고객을 향하고 자신의 팀원들을 향한다.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 그녀이기에 19명의 조직원들과 함께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달려가는 것이다. “함께 하기에 어려움도 덜하다”며 작년 모든 FP가 개개인의 목표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자신의 일 뿐만 아니라 팀원의 관리에서도 뛰어난 면모를 보이고 있는 그녀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고객뿐 아니라 우리 팀원에게 나눠줘서 팀원들 전원을 MDRT에 등극시키겠다는 큰 포부도 가지고 있다.지난 시절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서 매니저는 이런 행복함을 맛보게 해 준 교보생명에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교보생명 안에서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것들이 행복해 졌다”며 “큰 아이가 나중에 엄마를 따라 교보생명에 입사하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 아이에게 비춰지는 엄마의 모습이 닮고 싶어 하는 모습이라는 사실에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행복함과 감사함을 그대로 고객에게 돌려주려고 하는 그녀는 “내가 더 부자가 되고 더 높은 자리에 간다고 해도 늘 낮은 곳에서 처음 마음으로 고객에게 지혜롭고 진실 되게 다가간다면 고객들도 항상 함께 해 줄 것”이라 피력하며, 모든 사람이 미래의 역경에서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데 도움을 주는 수호천사로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