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잔치' 展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2012-10-04     이준동 차장

'한글잔치' 展 -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한글'하면 자동반사적으로 떠오르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과학적, 우수한, 위대한, 자랑스러운...

동시에 우리는 매일 또 다른 모습의 한글을 만납니다.
곁에서 웃고, 울고, 화내고, 즐거워하는...

여기,
한없이 가까우면서도 멀게만 느껴지는 한글에
새로운 수식어를 입힌 25명의 청춘 디자이너들이 있습니다.

익숙함의 틀을 깨고
실험적, 창조적, 놀이적 한글을 만들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