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따뜻한 FC
내 고객의 보험료 지급은 내 손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일해
가족은 때로는 무거운 짐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우리의 삶에 크나 큰 원동력이자 에너지가 되어 준다. ING 생명에도 패밀리 맨이 있다. 가족을 동력 삼아 최고의 FC자리에 오른 고만 FC는 오늘도 가정에서 얻은 에너지로 고객을 만나며 활기차게 하루를 연다.
“2009년 결혼을 준비하면서 혼자가 아닌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 생각을 하니, 당시 제 직업으로는 원하는 미래가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직장에 대해 고민하던 중 ING생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이 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던 그다. 하지만 자신을 믿어주는 아내와 태어날 아들을 생각하면서 2010년 4월 ING에 입사해 FC로 위촉된 그는 보험영업 2년이 지난 지금 일반 FC에서 단숨에 LION의 자리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고 FC는 “제 삶에 있어 ING는 다시 한번 나를 찾게 하는 소중한 일이 되었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내 가족만큼 소중한 고객의 가정을 위해
현재 그는 ING LION이다. LION이란 ING생명 FC 중 업적, 활동량, 경력, 고객 관리 등을 기준으로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FC들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자격이다. ING생명 FC들 중 약 7%만이 이 자격을 가지고 있어 입사 2년 만에 이뤄낸 고 FC의 능력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 그가 이렇게 잘하는 FC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이제 세 살이 된 아들과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보험 영업을 하면서 갖는 가장 큰 마음가짐은 ‘나를 통해서 내 고객들에게 가족 사랑과 행복을 전파해야겠다’는 신념이라는 고 FC. 이러한 사명감으로 자신의 일에 임하다 보니 고객들도 고 FC와의 만남에서 이내 그의 진심을 알아 차린다.
“제가 건강하게 보험 영업을 하는 동안은 내 고객에게 일어나는 모든 보험 청구는 제손으로 할 것입니다”라는 고 FC가 참 듬직해 보인다.
3년이란 단 시간에 LION에 오른 만큼 만났던 고객도 참 많다. 좋은 기억과 인연들이 남았다는 고 FC는 그 중 가장 기업에 남는 몇 명의 고객을 이야기 했다.
“두 명의 고객은 암 진단으로 보험금 청구가 있었고, 세 명의 고객이 사고와 질병으로 사망보험금을 지급받았습니다. 보험 영업을 한 단기간 내에 많은 고객에게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했습니다.”
고객에게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러한 일들을 보장하기 위한 안전장치가 보험이기에 어려운 고객에게 도움이 될 때 FC들은 가장 큰 보람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일들을 계기로 고 FC 스스로도 보장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보험을 통한 보장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나니 더욱 자신 있게 고객들에게 보장의 중요성을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가정이 소중한 만큼 고객의 가정도 소중하게 지켜주고 싶다는 그는 FC는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 명의 고객이라도 계약을 맺었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자신을 믿고 계약한 고객에 대한 예의라는 고 FC의 모습은 업계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작은 목표들을 이뤄가다보면 성공의 고지에 올라있을 것
많은 사람들이 고 FC처럼 다른 직업으로의 전향이나 새로운 삶을 꿈꾼다. 하지만 대단한 각오와 열정 없이는 실패하기 십상이다. “ING생명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라는 그는 “목표를 세웠으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간별로 세분화시키고, 작은 단위의 목표를 하나씩 달성한다면 성공의 자리에 와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이는 그가 경험을 통해 얻은 결론이다. 현재 그는 한 주에 2건씩 하는 2W를 진행하며 작은 목표를 계속 성취해가며 큰 목표를 향해가고 있다. “현실 가능성이 있는 작은 목표들을 달성하면서 제가 목표한 큰 목표도 머지 않아 달성할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얻습니다”라는 고 FC의 말은 꾸준함이 성패의 중요한 요소라는 의미이기도 하다.누구나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스스로의 목표를 향해 간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같은 결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자신의 일에 대한 애정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도 결정하기 때문이다. 고 FC가 작은 목표를 소중히 여기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작은 목표들을 이뤄가는 과정 속에서 꾸준히 큰 목표를 추구할 수 있고 롱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 2W를 85주째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 100주, 200주 이어가며 보험영업을 하는 동안 최고의 건수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목표는 LION 중 최고의 단계인 ROYAL LION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이기도 하다.
변함없을 보험업계의 베테랑 ING정신
ING는 현재 매각 진행 중에 있어 안팎으로 어수선한 상태인 것이 사실이다. 매입사가 결정되지 않은 현재 상태에서 그가 가질 수 있는 ING의 비전은 입사한 그날부터 마음먹은 바를 잃지 않고 최고의 FC가 되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BACK TO THE BASIC’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다. 오늘도 초심으로 자신만의 레이스를 뛰고 있는 고 FC는 “167년의 보험역사를 가진 ING의 고유한 문화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ING의 장점과 비전들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라고 자신했다. ING가 쌓아온 보험의 노하우와 선진금융, 체계적인 시스템은 전문컨설턴트로 가는데 여전히 큰 힘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함께하는 동료들과 ING의 공유와 나눔의 문화를 이어가며 진정으로 고객을 생각하는 FC가 되겠습니다”라는 고 FC는 더불어 지금의 자리에 이를 수 있도록 도입해준 양미정 FC와 이끌어준 김국진 SM에게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