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문화 선도하며 지략적인 컨설팅하는 강성 대표
디자인 건축사 영입으로 수익모델 세우는 J.D.I 컨설팅
창업문화의 꽃! 부동산 컨설팅 그리고 예비 창업자들과의 만남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부동산 컨설팅 시장은 백화점과 마트를 제외하면 극히 영세한 규모를 봐온 강성 대표는 디자인 건축을 병행하는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고 전문화된 창업생존전략을 짜야하는 입체적인 컨설팅을 준비하던 차에,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창업컨설팅교수로 위촉받은 것을 계기로 소상공인을 위한 실제적인 강의와 자문을 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울산상공회의소 창업컨설팅자문위원 위촉과 아름다운가게 자문위원으로도 위촉되어 활발하게 사업 외적으로도 창업희망자들을 만나 창업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공유해 가고 있음을 알려줬다.
J.D.I 건축 디자인 이은종 소장을 만나다
부동산 컨설팅을 통해 함께해온 친구이자 사업의 파트너인 건축디자이너 이은종 소장과 한 사무실에서 사업을 공유한 것은 구상하는 사업이 실행으로 가는 핵심영역을 함께 공유하고 효율적인 업무진행을 위해 취해진 자연스런 만남이 되었다. 광고업체 북앤포스트 지사권을 따낸 것도 J.D.I 건축디자이너 이은종 소장의 자리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건축디자이너인 이은종 소장과 함께 각 매장의 입구에 자동차용 특수도료를 사용해 변색되지 않고 다양한 색상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매장 내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광고마케팅이 부동산 컨설팅의 주요 모멘텀으로 성장해 가기를 기원했다. 현재 J.D.I 디자인건축과 수익성 모델화를 위해 의료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집중하고 있다.
감각적인 컨설팅 기법을 동원하여 의료사업 성공가능성을 높여 컨셉가치를 높이는 일도 건축디자인 이은종 소장의 힘이 되고 있다. 이 일은 뛰어난 예술적 감각으로 건축의 혼을 불어넣어 만드는 센터로 의료인을 감성마케팅으로 전개해 성공률을 높여 나가는 J.D.I 컨설팅의 특화된 수익모델이다. 또 한 가지 함께 공을 들이는 프로젝트가 있다. J.D.I 건축디자인 이은종 소장과 함께 경남 최대 규모의 산후조리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주하는 일이다. 한때 황금알에 비유되던 대규모 자영업 사업들이 수익에 한계를 드러내면서 나타난 새 수익모델화 사업이다.
기획에서 부동산 콘셉트, 광고마케팅 등 경영전반을 지원해야 할 지략과 책략이 숨어있는 방책으로 신중하고 전략적인 선택이 가미되는 프로젝트도 J.D.I 디자인건축 이은종 소장과 풀어가는 야심찬 과제물들이다.
성장하는 창업시장에는 준비만이 살길
전국에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컨설팅 업체들의 난립으로 예비창업자들이 왜곡되고 섣부른 창업으로 이어져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대기업의 전유물인 대형화 매장이 부른 이면에는 높은 창업비용과 로얄티가 기다리고 있어 충분한 시장검토와 특화된 영업전략이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대기업 의존적인 창업자들이 많아 시장의 혼란과 사회문제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J.D.I 컨설팅 강성 대표는 지방의 창업수요를 최대한 억제하면서 대기업의 울산진출을 위한 시장분석 및 상권을 지역별, 업종별로 세분화해 늘 시장에 진입하려는 업체들과 제휴하여 꾸준한 수익모델화에 다가가고 있다. 이제부터는 프랜차이즈 업체의 시장진입을 돕기 위해 업종별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 아쉬운 점은 규모가 적고 시작단계에 있는 소기업일수록 기업 마인드가 창업수요자들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는 현상이 있어 아쉬워했다. 허울 좋은 겉모양만 갖추고 시장에 참모습을 내놓지 못하는 기업의 말로가 얼마나 혹독한가를 잘 알고 있는 그로서는 유통업이 특수상권에 생존하는 비율이 크지 않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프렌차이즈 업체가 많다고 털어놨다.지역상권을 살리는 요람은 제도개선 뿐
울산지역의 높은 소비성향은 3개의 대형 백화점과 8개의 대형마트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바램과는 달리 지역상권이 양극화 되어 창업수요를 극도로 위축시키는 일이지만 대기업의 합법적인 시장진입을 막을 수도 없다. 지역상권의 부활은 소상공인의 권익을 최대한 보장하는 제도개선과 법령개정으로 가능하다는 강성 대표는 대기업과의 계약도 1년 단위 재계약의 연속성이 보장되는 제도적 보완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대기업과 가진자 들의 기득권을 묶어 매출이 상승해도 소상공인의 수익적 측면이 계약의 성공불로 연결되는 현재 시장구조로는 지역상권의 회복은 요원하다며 어플 같은 스마트폰의 주요 핵심프로그램에는 액세서리와 게임, 쇼핑 등의 정보공유가 가능하지만 대기업의 선택적 구조에 따라 수익원이 억제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며 이런 소상공인들의 작은 창업에도 강제화 된 법령이 뒷받침화 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대기업의 역할이 있다면 과학과 영재 프로젝트를 산업화하는데 지원하여 또다른 기업문화가 생존하도록 하는 일이라며 기업의 성장 후에는 문화와 교육이 반복적으로 사회에 재생산되는 구조로 선순환하는 구조로 가야 한다고 했다.
J.D.I 부동산 그리고 건축 디자인의 꿈과 이상
개방화된 자유시장은 다각화 전문화가 생존전략일 수밖에 없다. 브랜드가 있어야 하고 아이템이 차별화되어 있어야 현대사회에서 기본적인 경쟁을 할 수 있다. 영주가 고향인 강성 대표는 부동산 분양시장이 호조를 보일 때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울산을 택했다.
일가친척 없는 울산은 제2의 고향이자 내 마음의 빚이 서린 마음의 고향이 되었다며 불과 4년 만에 얻어진 일의 성과는 척박한 산업체의 고장 울산에서 광고사업과 병행하여 디자인 건축 사업을 양날개로 창업세대를 위해 자원하고 나섰다. 의료사업과 더불어 경남 최대 규모의 산후조리원이 J.D.I의 우선 목표가 될 것이라는 J.D.I 강성 대표는 “기업의 가치는 기부와 나눔에 있다”는 경영소신으로 대기업과의 일방적 시장 간격을 좁혀가고 있다. 즉, 소상공인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마케팅 보고서를 이용, 막무가내식 시장유린을 막고 중소형의 창업자영업자와의 상호보완적이고 협력자적 수평관 계속에서 기업의 역할을 주문하고 있다. 그나마 울산은 경제적으로 중산층이 두터워 예비창업수요도 안정적이라며 제대로 준비하고 알려주는 컨설팅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한다면 창업의 어려운 시장상황도 무난히 극복되고 구상하는 꿈과 이상도 멀지 않겠다는 희망을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