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자기관리와 고객을 향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FP
“정직과 진심이 곧 내 영업방식의 처음이자 끝”
1인당 국민소득 2만 불 시대가 도래 하면서, 미래의 풍요롭고 건강한 삶을 준비하고자 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야흐로 ‘삶을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며 삶의 질을 중시하는 때가 온 것이다. 풍요로운 삶과 안락한 미래를 위해 사람들은 ‘자산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계획을 세워보지만 전문적인 지식 없이 흘려 들어오는 소문과 수박겉핥기 식의 얕은 지식으로 시작하기엔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에 본지에서 추천하는 금융전문가는 바로 교보생명 강남지역 특별FP본부/분당FP지점의 박종영 FP이다.
고객과 쌓은 무너지지 않는 신뢰의 탑
박종영 FP는 1993년도에 입사하여 올해 20년차의 베테랑이다. 어느 분야든 한 자리에서 꿋꿋하게 지내온 사람들은 존중받아 마땅하다. 치열한 경쟁이 난무하는 이 분야에서 20년의 세월 간을 고객과 함께 해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박종영 FP의 가치를 설명하기엔 충분할 것이다.
교보프레스티지(Prestige)FP 양성과정 수료, 펀드투자상담자 자격획득, 퇴직연금 판매자격 획득, 변액보험 판매자격 획득, 재무컨설팅과정 및 노블리에 전문가과정 수료, 펀드투자상담사, COT 자격 획득 등 박종영 FP는 고객에게 신뢰를 더하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연단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2012년 고객만족대상 장기수상 특별상 수상, FP리더스 프라임클럽 8년 연속 회원, 2012 고객만족대상 Chairman’s 그룹 본상 수상, 2012년 생명보험협회 우수인증설계사 인증 획득, 고급설계사 자격 획득 등 검증된 전문가로서 명성을 더하고 있다.
금융 분야 외길 인생 20년, 이 일을 시작할 당시는 사람들의 인식이 그리 좋지 못했다. “동네 언니의 권유로 연금에 대해 알게 되었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연금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어 교보생명의 문을 두드렸지만 남편의 반대에 부딪혔다”며 “평소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탓에 남편이 혹여 내가 이 일을 하면서 상처를 받을까 걱정이 컸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일을 하나의 도전으로 여겼던 그녀는 특유의 성실함으로 주위의 걱정이 무색하게 잘 적응하였고, 97년 이후 13번의 연금여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1997년은 우리나라가 IMF 경제위기를 맞은 해이다. 모두가 어려웠던 시절, 박종영 FP는 이러한 시대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좋은 실적을 거둬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종영 FP는 “IMF의 위기 속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고객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자산을 내 돈처럼 소중하게 설계한 덕분에 경기를 타지 않고 유지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기가 어렵다고 고객을 이용해 자신이 이득을 보려했다면 절대 이러한 결과를 얻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신뢰의 관계는 어느 한 쪽 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양 쪽 모두의 노력이 만날 때 가능하다. 박종영 FP는 고객이 자신에게 보내는 신뢰에 자신 또한 정직과 성실로 보답했기에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자기 관리와 시간 관리가 철두철미한 진정한 프로
박종영 FP의 고객들에게 그녀는 ‘정직’과 ‘성실’로 표현된다. 박종영 FP의 삶을 돌이켜 보면 저 두 단어만큼 그녀에게 적합한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시간을 칼 같이 지켜 ‘걸어 다니는 시계’라 불리며, 동네 사람들은 칸트를 보고 지금 시각을 짐작했다고 한다. 이것은 박종영 FP도 다르지 않다. 출근은 항상 7시 40분이다. 고객과의 약속도 어기는 법이 없다. 업무적인 부분에서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어진 업무시간 동안은 고객에게 말 그대로 올인 한다. 또한 회사 내에서도 전산이 끝나는 시간까지 절대 개인볼일을 보지 않는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나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하는 일이기 때문에 절대 업무시간 동안은 개인의 일을 보지 않고 온전히 고객만을 위해 시간을 쓴다”고 말하는 그녀에게서 남들에게서 찾아보기 힘든 프로의 자부심과 신념이 느껴졌다.교보생명은 “보험은 사랑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어떠한 기준으로도 그 가치를 평가할 수 없으며, 어떠한 순간에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 보험은 세대를 이어주는 사랑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보험에는 보석과 같은 광채도 나고 사고를 막아주는 부적의 내용도 없지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다. 이 세상에 가족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지만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이제 보험은 소중한 가정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생각과 신념으로 고객에게 상품을 제안하고 계획을 세워주며 자신의 일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전파하는 박종영 FP이기에 자신의 가족에게도 소홀할 수 없다. 자신을 소중히 할 줄 아는 사람이 남도 소중히 할 줄 안다고 했던가. 이러한 가치를 박종영 FP는 알고 있다. 이에 그녀는 토요일은 항상 남편과 드라이브를 하며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며 머리를 식히고 에너지를 충전한다. 그리고 일요일은 대학생인 아들과 딸까지 가족 모두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신뢰란 보이지 않는 힘이다”
자신에게 철두철미하고 고객을 향한 그녀의 열정은 고객 감동으로 이어진다. 박종영 FP는 “세월이 갈수록 나를 신뢰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내가 설계한 상품을 인정받을 때 가장 기쁘다”는 그녀는 추가계약이나 고객의 지인 소개는 자신이 고객에게 신뢰를 주었을 때 자연스레 뒤따르는 결과라 말한다. 만약 신뢰할 수 없는 설계를 하거나 고객 한 명에게 100% 집중하지 않고 그를 통해 추가계약이나 지인 소개를 욕심냈다면 많은 고객이 떠났을 것이다. 고객의 성향을 확실히 파악하여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설계를 해야 하는 자산관리를 그녀는 단순한 자산관리가 아닌 한 사람의 인생설계라 표현하며 그렇기 때문에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고객의 인생에 대한 상담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피력했다.
“신뢰란 보이지 않는 힘이다. 나는 이것을 어긋나게 하지 않기 위해 요령 부리지 않고 정직하게, 진심을 다해 한 사람 한 사람을 대한다. 이게 곧 내 영업방식의 처음이자 끝이다”라고 말하는 박종영 FP. ‘올바른 방향으로 제대로 제안하자’는 미션을 항상 가슴에 품은 그녀가 고객에게 ‘꼭’ 필요한 사람으로 고객의 마음속에 자리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