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고객과 함께 롱런하다
첫 달부터 최고 수당률 달성, 입사 2년 만에 관리자 자리에 올라
“물리치료사이자 신앙인으로서 안식일을 지키며 일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찰나 같은 과 후배인 남민우 SM(2011 SM챔피언)을 만나 새로운 비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전 SM은 2010년 8월 ING생명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첫 달부터 물리치료일을 6시 까지 병행하면서 신입들이 해야 하는 수당률을 최고로 달성하며 두각을 보인 전 SM은 불과 1년 9개월 만인 2012년 4월 SM으로 jop change를 하게 되었다.
이제 막 2년 차에 접어든 전 SM은 한성지점 6팀을 맡고 있는 팀장(부지점장)으로서 FC때 일선에서 뛰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팀원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제대로 실력을 갖춘 FC들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에 정진하고 있다. 그가 이끄는 팀은 16명의 개성 넘치고 다양한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허영태, 권용복, 김성현, 최재인, 최미경, 유일무, 한기탁, 최경애, 김규성, 이용희, 장성훈, 김은혜, 이상선, 김용민, 이정은, 정재환 FC님들입니다”라며 한명 한명 이름을 소개하는 전 SM에게서 팀원에 대한 애정이 물씬 느껴졌다. “물론 학력과 전공은 다양하지만 일에 대한 열정과 성공에 대한 갈망 어느 지점, 어느 팀 못지 않습니다”라는 그는 “팀 전원이 한 팀처럼 움직이고 내가 아닌, 팀을 위한 자기희생이 필요하며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먼저 살신성인하고 솔선수범하는 그다. 전 SM은 팀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성공자들과의 만남을 주선한다. 이를 통해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보고 듣고 바로 실천해 가는 것이다.
“성공자가 수행한 가장 시행착오가 적었던 방법을 배움으로써 효율적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고객에게 감성으로 다가가고, ING상품만큼 다른 회사의 상품을 더 많이 공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상품을 취급해도 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없다면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롤 모델을 통해 자극 받고 성장하기’ 추천해
‘유유상종’ 끼리끼리라는 의미의 이 말을 이제는 조금 다른 의미로 봐도 좋을 듯하다. 비슷한 이들끼리 모여 있는 것이 아닌, 자신이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 어울리면 그 사람을 닮아간다는 뜻으로 말이다. 그래서 좋은 롤 모델과 멘토를 만나는 것이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는 좋은 방법으로 손꼽힌다.전 SM은 ING에서 성공하는 원동력도 ‘선후배들의 성공을 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공한 그분들을 롤 모델로 삼고, 열정적으로 따라갑니다. ING 한성지점에는 닮고 싶은 FC, SM들이 많아 서로 자극받고 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라고 한다.
또한 FC라는 직업이 금융업으로써 노력에 대한 보상이 확실하고, 휴머니즘적인 보람을 느낄 수 있어 일에 재미도 맛볼 수 있다는 게 그의 말이다. 이처럼 자산설계사의 매력에 푹빠진 전 SM은 자극을 통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단기간 내 관리자로 전환하며, 오늘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긴장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매일 긍정의 힘으로 일의 보람과 즐거움 느껴
많은 사람들이 일확천금의 꿈을 꾸며 큰 비전을 가지고 보험업계에 뛰어든다. 하지만 지속하기가 힘들어 주변의 지인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보험을 가입시키고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채 중도에 포기하기도 한다.
“이런 일들은 자신을 믿고 가입했던 사람들에게 배신감을 줄 수 있고, FC에 대한 불신감을 심어주어 열심히 일하는 FC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라는 전 SM은 보험을 통해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조언한다. “보험업계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나를 믿고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시작해야 합니다. 책임감 없는 시작은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만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자신만의 비전을 찾는 것이다. 꾸준히 일해 나가기 위한 자신만의 큰 그림을 그리고 일에 집중하는 것이 성공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전 SM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계약이 나오지 않는다 해도 자신의 마인드컨트롤을 잘해야 합니다. 원하는 것이 왜 이뤄지지 않느냐가 아니라 원하는 것을 위해 행동하지 않은 것은 없는지 고민해야 합니다”라면서 “성공은 자신이 하는 일에 얼마나 집중하고 보람을 느끼느냐 입니다. 직업에 대한 즐거움을 통해 또 다시 집중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제게 있어 재무 설계사의 일입니다”라고 말한다.
재무 설계사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어려울 때 자신의 생각과 행동의 패턴을 바꿔 보기를 추천한다. “피나는 고통 속에서 성공의 보물이 있기에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가는게 중요하다”는 전 SM의 말처럼.
위기를 기회로 도약할 ING
지난 7월3일 6년 연속 Stable 평가, AAA 보험 지급능력을 받은 보험업계의 선두주자 ING생명은 그들만의 독창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 M&A에 대한 말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전 SM은 이는 또 다른 시험이고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오히려 지금 더 큰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한다. 어려운 와중에도 불구하고 한성지점은 지난 6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ING 한성지점은 전례에 볼 수 없었던 2억 이상의 월납보험료 달성, 2012년 4월 유지성 지점장으로의 관리 이례로 건수, 월납보험료, 지점 평균 수입 부분에서 1등을 놓친적이 없고, 최근 2개월 만에 80명의 인원을 증원하였다.)
“남들이 어렵다고 할 때 한 발 먼저 나아가기 위해 경쟁력을 기르고 있습니다. 올 12월 안에 인원을 50명 이상으로 늘리고, 내년 말까지 8개의 팀 분할을 목표로 하고, 개인적으로는 2년 후 지점장을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입니다”라고 당당히 포부를 밝히는 전 SM은 올해 결혼을 준비하는 중에도 회사 시책 여행에서도 스킵 없이 3W를 달성하며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ING의 조직문화는 새롭게 변화하고 있으며 보험의 패러다임도 바뀔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시대에 적응하고 경제상황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계속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