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긍정의 마인드를 갖춘 고객들의 ‘Only 1 FC’

일 잘하는 FC보다 고객들과 동료들에게 존경 받는 FC로 남고파

2012-08-13     박상목 부장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대로 된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자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고 내일 다른 위치에 있고자 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바꾸면 된다는 말이 있다. 믿는 대로 된다는 ‘긍정의 힘’은 보이지 않는, 인간의 내면에 있는 가장 큰 힘이다. 이 긍정의 힘으로 성공의 계단을 오르고 있는 ING 김정환 FC는 자신의 가장 큰 경쟁력은 바로 절대긍정의 마인드라고 했다. 이러한 마인드로 자신의 일에서 보람을 찾아가고 있다는 김정환 FC. 그의 활약은 바로 이 긍정에서 시작되었다.

어려운 일인 만큼 보람도 커

2007년 5월, 열심히만 하면 많은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호기심에 FC를 시작한 김정환 FC. 그가 첫발을 내디딘 ING에서의 FC로서의 삶은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았다. 하면 할수록 어려운 일임을 깨닫기 시작했다는 김 FC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시간이 가면서 이 일이 상당히 어려운 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반면 고수익과 보람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직업임을 깨달았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덧 6년차에 접어든 김 FC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하며 고객들의 든든한 재무컨설턴트로서 입지를 구축해 가고 있다. 현재 개인 및 법인컨설팅을 중심으로 고객들에게 체계적이며 가장 안정적인 재무컨설팅을 하고 있다. 특히 CEO들을 위한 종신보험과 연금을 통한 절세 및 상속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다.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며 차근차근 자신의 입지를 구축해 가고 있는 김 FC는 그 결과 ING의 Senior Lion member, COT(Court of the Table) member, 우수인증설계사 등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3W 225주 달성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현재 LIG 손해보험 교차판매 LC이기도 한 그는 ING 크리스찬 신우회 연합회장, ING본사 교육 강사로 활동함과 동시에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루터대학교에서 교양과목인 ‘재테크와 미래인생’ 강의를 맡고 있어 대학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고객 인생의 행복을 위한 동행

어려운 일이면서도 그만큼의 보람과 대가가 주어져 더욱 자부심이 생긴다는 김 FC는 지금은 여느 누구 못지않게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일에 대해 더욱 긍정적인 마인드가 생긴다고.
일에서 느끼는 보람들은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모든 일에서도 마찬가지일 테지만 보험은 고객들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일인 만큼 그 보람이 더욱 크게 다가오기도 한다.
“한 번은 중국동포 고객이 종신보험 가입 1년이 채 되지 않아 간암에 걸린 일이 있었습니다. 동포인지라 건강보험이 없어 병원비가 너무 많이 나와 중국으로 가서 치료를 받게 했고 암 진단금과 암 입원금을 지급해 드렸죠. 1년 정도의 투병 끝에 결국 한국에 와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 조문을 가니 영안실에 제가 보낸 화환만이 외롭게 서 있더군요.”

FC로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는 김 FC. 당시 유가족은 그런 김 FC의 손을 잡으며 깊은 감사를 표했고 그들 중 일부는 현재 김 FC의 고객이 되었다.
이렇듯 재무설계는 한 사람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나를 비롯한 모든 가족들에게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라잡이 같은 것이다. 인생의 여정을 걷다보면 때론 뜻하지 않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재무설계는 이러한 재무적인 위험에 대한 지식을 얻게 해줌과 동시에 이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다. 그래서 재무설계는 가난과 부자를 떠나 모두가 해야 하는 것이다.
김 FC는 ‘재무설계는 인생설계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인생전반에 걸친 재무목표를 정하고 자신의 재무상황에 맞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투자 계획을 세워 실행해야 한다. 무계획적인 투자가 아닌 자산을 관리하고, 위험 관리, 은퇴 계획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생애설계를 해야 할 때다”라고 말했다.

절대긍정의 마인드로 성공의 계단을 오르다 

지난 6년 동안 무수히 많은 고객들을 만나며 차근차근 성공의 계단을 오를 수 있었던 건 바로 절대긍정의 마인드로 자신의 일에 임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제가 ING에서 성공하기 위한 원동력은 절대긍정의 마인드로 무장한 것입니다. 이런 마인드로 가망 고객을 발굴하고 그 가망 고객을 내 고객으로 만들고 또 내 고객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김 FC의 노력과 열정은 고객들에 고스란히 감동을 선사하며 신뢰를 쌓는다. 이러한 신뢰가 있기 때문일까? 고객들의 소개가 이어지고 있다고. 그래서 고객을 위해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다는 김 FC는 자신의 고객들이 건강하고 직장과 사업이 잘 됨으로써 서로 Win-win하는 결과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다. 그는 독서 등을 통한 자기계발에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어떠한 고객과 어떠한 상황에서 만나더라도 컨설팅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농부의 씨 뿌리는 마음으로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충실하며 신독(愼獨)이라는 글자를 가슴에 새겨 제 자신을 스스로 엄격하게 다스립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제자리에서 안주하거나 퇴보하지만 꿈이 있는 사람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김 FC는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질주한다. MDRT 종신회원 달성과 함께 TOT(Top of the Table)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그는 법인 대표이사들의 위한 전문 FC로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NO. 1 FC를 추구하기 보다는 고객들에게 Only 1 FC가 되고 싶다는 김 FC는 일 잘하는 FC도 중요하지만 고객들과 동료들에게 존경 받는 FC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