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수암보건지소 개소

일반·한방진료, 국가필수예방접종, 임산부·영유아 등록 관리 등 업무 처리

2017-05-31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 안산시는 오는 6월 7일 안산동 일대 건강지킴이가 되어 줄 수암보건지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개소식은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안산동 주민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건강체험관, 마당극, 사진전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수암보건지소는 안산동 복합건물은 2∼3층에 위치해 수암도서관(4∼5층)과 함께 주민들에게 의료·건강·독서·문화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한방진료, 국가필수예방접종, 임산부·영유아 등록 관리, 주민 보건교육, 통합건강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보건소(☎481-5887∼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