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 봄철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6.20일까지 농촌일손 돕기 창구 운영

2017-05-31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 시종면은 본격적인 영농시기인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1개월간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독거노인과 부녀농가 등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0일 군청 친환경농업과, 도시개발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종면 월악리 상월마을과 원만수마을에서 마늘수확과 고추 순치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종면장(문길만)은 우리주변에 생활이 어렸고, 힘든 농가들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해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