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마로니에 여름축체 “쉘 위 댄스 with 새바”
한여름 밤, 마로니에서 새바와 함께 춤을
2012-08-02 신혜영 기자
국내 정상급 댄서의 역동적인 살사 춤과 새바의 라이브 음악이 함께 무대를 장식하기에 살사음악을 좋아하는 매니어 들에게는 마음 설레이게 하는 콘서트가 되리라 생각이 한다.
“쉘 위 댄스 with 새바”는 한국공연예술센터(한팩)로부터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으로서 새바 만의 독특한 색체를 가진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공연활동을 물론 TV 및 RADIO 방송활동 등으로도 관객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 새바는 2010년에 이어 2011, 2012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로부터 우수공연프로그램에 선정된 단체이며 「한여름 밤의 탱고콘서트「비바새바! 비바라틴!」 「새바의 와인 콘서트」 」 「새바의 시네 콘서트」 「새바의 화이트재즈」 등 매년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들과 8년째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
“쉘 위 댄스 with 새바”는 1950년대 중반 전 세계에 탱고열풍을 일으킨 아르헨티나 출신의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대표적인 으로 1부는 탱고 & 라틴재즈 음악공연, 2부는 살사댄스와 새바의 음악공연이 함께 화려하게 펼쳐지는 공연이다.
문의 : 02-3775-3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