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학교, ‘삼성중’
감동교육·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명품삼성人’ 양성에 매진
성실(誠實)이라는 교훈아래 학생들이 남을 배려하고 창의적인 능력을 갖춘 건강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선보이고 있는 삼성중학교는 학생 개개인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재주와 특기를 발견하여 이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를 펼치고 있다.
“의미 있는 학습과 성장이 이루어지도록, 올바른 생각을 갖고 실천에 행하는 선진 세계시민을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 특히 효제(孝悌)교육에 중점을 둔 덕성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인성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독서 및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해 정서 순화와 창의적인 태도를 기르는데 주력 하겠다”고 설명하는 진말득 교장은 교사와 학부모, 학생의 삼위일체로 명문중학교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시범학교 운영
학교문화선도학교로 지정되어 건전하고 유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다방면으로 개혁을 추구하고 있는 삼성중학교는 대표적인 예로 기존의 입학·졸업식의 문화를 바꿔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축제형’ 입학식과 졸업식을 진행한다.
이에 여러 가지 동아리 활동(댄스, 밴드, 연극 등)과 스포츠클럽(축구, 야구, 볼링, 농구, 배드민턴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소질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시킨 삼성중은 건전한 취미활동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담당 교사의 열정적인 지도아래 대외적인 대회나 각종 콘테스트에 참가해 입상을 하기도 했다. 학생들 또한 스스로 실력을 뽐내며 자신의 기량을 표출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보람과 긍지를 느끼고 있다.
또한 경상남도 도 지정 대안 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꿈 찾기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삼성중은, 학생들의 학교 폭력 예방은 물론 학교 적응력 키우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초학력 신장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이 스스로의 꿈과 미래를 설계할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안 중 하나이다”라고 말하는 진말득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꾸미는 시간을 마련해 창의력 향상은 물론 바람직한 가치관을 형성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지역대학과 직업체험활동 활성화 협약 체결
학생들의 직업 인식을 넓히기 위해 지역대학과 직업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삼성중학교는 중학생 때부터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특히 이번 협약은 중학생들이 급변하는 사회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진로를 선택하기 위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중학생들의 빠른 진로 목표 설정에 공감하고 학과별로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직업체험프로그램 22개 과정을 개발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진로탐색 활동을 통한 자기 주도적 진로탐색을 위한 심리적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교생이 참여하는 직업체험의 날을 선정해 맞춤형 진로캠프 활동 및 직업인 초청 직업체험 특강의 날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자신의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포부와 야망을 심어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다양한 진로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목표를 설정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설명하는 진말득 교장은 “나아가 예비 직업인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소양과 바른 인성을 배움으로써, 학생들 간의 집단 따돌림과 같은 학교폭력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했다.
감동교육 선사하고자 열정을 쏟다
애정과 관심어린 교사들과 가족 같은 분위기를 형성하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학교생활을 추진하고 있는 삼성중학교는 학생이 즐거운 학교, 교사는 보람된 학교,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 화합과 단결, 참여하는 자세가 교육의 성과를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 된다”고 전하는 진말득 교장은 “당송팔대가 중 한유의 사설에 나오는 학교교육 필수사항 중 핵심 3가지로 인간의 도리를 전하는 ‘전도(傳道)’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해혹(解惑)’, 실제 살아가야할 생업을 가르쳐주는 ‘수업(授業)’이 있다”고 말하며 이를 실천하면서 ‘꿈과 인격, 실력이 있는 삼성人’을 육성하고자 모든 열정을 쏟아낼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시대에 맞춰 ‘스마트 교실’을 운영하여 교실 혁명을 일으킬 계획이라고 밝힌 진 교장은 전자도서관은 물론, 학생과 교사가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선진교육을 펼쳐갈 것이라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알차고 따뜻하고 깨끗한 학교를 만들어 감동교육을 선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력향상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심어주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라고 본다”고 말하는 진 교장은 참된 교사의 모습을 뿜어내며, 오로지 학생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