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로 반드시 정상의 자리에 오르고 싶다”
원동력이 되어주는 고객을 위해 성실하고 진솔한 FC가 될 것
저마다 이루고 싶은 삶의 목표가 있다. 그리고 사람의 생김이 모두 다르듯 목표 또한 각양각색이다. 누군가는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지어놓고 유유자적 전원생활을 즐기는 노후를 꿈꿀 수도 있고, 누군가는 이민자금을 모아 따뜻한 나라로 떠나는 은퇴 후의 삶을 그리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노후는 어느 정도 경제적 기반을 갖춰놓은 다음에야 가능한 일들이다. 그래서 ING 함형우 FC는 젊었을 때 하루라도 빨리 경제적인 성공을 얻고 싶었다. 자신이 꿈꾸는 일들을 이루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고민했다. 일단은 ‘금융권’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노력 대비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많은 금융권 회사 중 어디를 선택해야 할 것인가가 그 다음 문제였다. 이 고민의 과정은 그리 길지 않았다. 주변의 평가는 물론 함 FC가 직접 알아본 것으로도 단연 ‘ING’였기 때문이다. 답을 내린 그는 머뭇거릴 이유가 없었다. 그렇게 함 FC는 2010년 12월 ING에 입사했고, 현재 19개월 차를 보내고 있다.
노하우와 스킬을 공유하는 ING 문화
“ING라는 기업은 브랜드 가치는 물론이고 회사 안의 FC들이 서로 노하우와 스킬을 공유하는 좋은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애사심 가득한 말로 입을 뗀 함 FC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등 많은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ING가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의 말처럼 ING는 160여 년의 전통을 가진 종합금융기업으로 글로벌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 50여 개국, 8,500만 명의 고객에게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NG 재정컨설턴트인 FC들은 고객이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뿐만 아니라 기업 퇴직연금 등 다양한 영업채널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ING 한국지사의 매각이 확실시 됐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오히려 FC들은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강하기 때문에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있다. FC Ship이 충만한 우리들은 회사 이름이 변한다고 한들 회사 내부의 좋은 문화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ING에서 자긍심 가득한 FC로 일하며 고객들의 종합재무설계 서비스, 연금 및 노후자금 컨설팅, 기업퇴직연금 상담, 보장성보험 증권분석 및 리모델링을 담당하고 있는 함 FC는 ING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이들에게 성공의 장을 마련해주듯 자신 역시도 성공의 기회를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고객을 위해 성실하고 진솔하게
함 FC는 하루에도 몇 명씩 고객을 만나고, 저마다 다른 사연을 듣는다. 그래서인지 그는 고객 한 명 한 명이 모두 뜻 깊고 소중하다.그는 때때로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이나 그와 관련한 에피소드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그럴 때마다 함 FC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한다. 앞서 말했듯 고객 모두가 소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작 그에게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진한 에피소드보다 자신이 고객들에게 어떤 존재로 곁에 있느냐다. 내가 특정 고객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보다 자신이 고객의 재무컨설팅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고객이 나로 인해 도움을 받고 있는지가 그에게는 더 중요한 문제다.
“금융환경의 변화에 따라 FC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고객들에게 더욱 진솔하게 다가가려 노력한다”는 함 FC는 고객의 재무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해주고 그에 맞는 최적의 설계를 해준다. 그렇다보니 자신의 가족 또는 형제가 금융권에 종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법 많은 고객들이 자신에게 상담을 요청해온다. 함 FC는 그럴 때마다 자신이 금융권, 그중에서도 ING에 뛰어든 결정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런 고객들은 뿐만 아니라 함 FC가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에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으면서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나를 신뢰하고 또 믿어주는 고객들이 나의 원동력이다. 힘이 되어주는 고객들을 위해서 꾸준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나를 선택해준 고객들을 위해 일하는 성실하고 진솔한 FC가 될 것이다.”
고객들과 서로 win-win할 수 있는 사업 구상 중
함 FC에게 인생의 목표는 ING에서의 비전, 목표와 동일하다. 이는 다시 말해 그의 인생이 오롯이 ING에서 완성될 것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자신의 인생을 온전히 ING에 내던지고 있는 그의 목표는 무엇일까. 이에 함 FC는 “FC로 반드시 정상의 자리에 오르고 싶다”고 말한다.“FC로 꼭 정상의 자리에 설 것이다. 그리고 곧 그렇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함 FC는 이를 통해 미래에는 ING FC로서 자신을 신뢰하는 고객들과 서로 win-win할 수 있는 사업도 구상 중이다. 물론 이 사업 역시 ING FC로서 진행될 것이다. 그만큼 함 FC는 ING FC라는 것에 무한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함 FC는 이제 겨우 ING에서 1년 반이라는 시간을 넘겼다. 혹자는 섣부르게 미래를 이야기 한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가 인생을 ING에 내걸기로 결정하기에 1년 반이라는 시간은 충분했다. 그는 자신의 앞날에 확신이 있었고, 여전히 자신이 있다. 질주하는 그의 앞에 포기와 머뭇거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