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세움 심리상담센터 김영길 대표, 백미 900㎏ 기탁 2017-05-28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마음세움 심리상담센터 김영길 대표가 29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900㎏을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된 백미는 지난달 22일 마음세움 심리상담센터 개소식에서 지인들과 참석자들로부터 축하 선물로 받은 것이다. 협의체는 이날 받은 백미를 읍·면사무소와 복지시설의 협조를 받아 이달 중 배부할 예정이다. 마음세움 심리상담센터는 가곡면 여울목 2길 31-4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