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자립역량 강화 교육 실시
2017-05-24 이지원 기자
이날 교육은 희망·내일키움 통장 참여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재무교육을 실시해 건전한 재정 상태를 유지하고 자립역량 강화로 탈수급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는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박주필 노후설계 전문 강사가 초청돼 ‘저축과 보험’을 주제로 목적별 통장관리 방법, 보험 가입 시 알아야할 상식 등에 대해 강의해 자활의지를 고무시켰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희망·내일키움통장 참여자들이 자기개발·관리로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내일키움통장’은 일하는 수급가구와 비수급 근로빈곤층의 자활을 위한 목돈 마련을 돕는 것으로, 본인이 매월 일정하게 저축한 금액에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