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복지행정평가 우수공무원 해외연수로 사기앙양
2017-05-22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 홍성군이 사기앙양을 위해 일선행정 복지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8박 10일의 일정으로 선진복지국가(북유럽)의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 했다고 밝혔다.
2016년도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행정평가에서 2개 부문의 대상수상과 국가 보훈처에서 시행한 보훈문화상을 수상해 홍성군 복지행정의 위상을 드높인 공적에 따름이다.
홍성군은 지난해 복지행정평가 대상 포상금 1억원과 보훈문화상 시상금 1천만원 총 1억1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아 2017년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에 1천만원, 홍성사랑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보훈문화상 시상금 1천만원은 보훈가족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충령탑 준공식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홍성군 주민복지과는 2015년에도 복지행정평가 최우수 포상금으로 2016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어려운 가정 11가구에 대한 집수리사업을 실시하는 등 사회환원사업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열심히 일하여 각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시상 받는 포상금에 대하여는 시상 받은 부서의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