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형 학습법으로 내 아이 글로벌 인재 만들기

영어캠프의 왕도, 내 아이 단기간 최고 효율 영어캠프 보내기

2012-05-11     김현기 실장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를 글로벌 리더로 기르고 싶어 할 것이다. 방학 시즌에 공항에 가면 자녀와 함께 연수를 떠나는 혹은 보내는 가족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것도 이 때문 일 것이다. 누구나 글로벌 리더를 꿈꾸지만 진짜 리더는 단순히 영어실력만을 갖추어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 자녀를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키우고 싶다면 ‘글로벌 스킬’ 즉 영어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과 사회성, 인성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하는 잉글리쉬앤의 김영순 본부장을 만났다.

“고기 잡는 방법 알려주듯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김영순 본부장은 필리핀 현지에서 직접상담과 현지상황에 대한 파악과 전달을 하고 있다. 오랫동안 교육계에 몸담고 있었던 그녀는 인성교육과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하는 것을 교육철학으로 가지고 있었다.
요즘 자기주도학습이 열풍처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특목고와 대학 입시에 입학사정관전형이 확대되면서 학생들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방면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진정한 글로벌 리더의 자질을 갖춘 학생을 뽑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학연수, 영어캠프에 자기주도학습을 접목시키고 있다. 하지만 실제적 통계를 살펴보면 80%가 아이들이 부모를 위해 유학 가서 공부한다는 단순 잘못된 사고방식이 의외로 만연해 있다.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듯이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김 본부장은 “자기주도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가 학습의 전 과정에 적극적이고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스스로의 목표설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학습 필요성과 욕구에 대해 스스로 파악하고 이에 따라 학습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학생에게 맞는 개별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따라 영역별 단계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잉글리쉬앤은 필리핀 현지에서 Global English Camp를 운영하고 있다. 서구문화를 일찍 받아들여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필리핀은 물가가 저렴하고 외국인에게 우호적인 정서를 가지고 있어 아이들이 어학연수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잉글리쉬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필리핀의 팔라완과 클락에서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진행된다. 팔라완에서는 주니어와 부모와 함께하는 유치부 캠프를 클락에서는 가족캠프와 유치부 캠프를 진행한다. 부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있긴 하지만 어린 자녀를 외국에 보내는 부모들의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때문에 김영순 본부장은 현지에서 직접 아이들과 상담하고, 부모님들에게 직접 현지상황을 전달한다. 현지변화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최고의 프로그램과 교육환경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4시 3교대 근무를 하는 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인의 출입을 엄금하고 있다. 또 간호사가 상주하며 선생님들이 전원 기숙사에 상주하고 있어 아이들의 안전에 대해 보장하고 있다.

글로벌 리더로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도 전문가가 되어야

팔라완주립대학의 부설 어학원은 4,000여 평의 부지에 리조트 급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퍼스 내에 수영장과 골프연습장, 해변과 산책길 등 최고의 환경에서 자연과 함께 숨 쉬며 공부할 수 있다. 집중적인 학습관리는 물론 캠퍼스 내에서 안전한 생활로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 주고 있다.
100여 명의 강사진은 대부분 5~10년 간의 강의경험을 가지고 있어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 10년이 넘는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업환경과 현지 관리 시스템이 안정되어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하루 10시간의 강도 높은 수업과 4시간동안의 1:1 수업을 통해서 개별적 공부가 효과적인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등의 필수 요소를 공부하고, 4시간의 그룹수업에서는 토론과 회화, 패턴잉글리쉬, 문법, 비디오 수업 등을 통해 전체적인 발달 정도를 체크한다. 개인별로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과 연수방향을 설정해 줄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영어교육의 최고 가치를 추구한다는 일념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휴일을 이용한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생생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수업만으로는 놓치는 것들을 체득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스토리텔링 수업으로 사고력의 향상을 돕고 캠프 종료 후에도 온라인 (화상영어)영어 에세이 지도와 온라인 수업을 통해서 지속적인 졸업생관리를 해주고 있다. 올해에는 7월7일과 7월21일에 각각 8주와 6주 커리큘럼을 시작한다.
이를 바탕으로 해서 연수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레벨에 따라 특목고와 외국어고등학교 입학에 대비하기 위한 TEPS, TOEFL, NEAT 등 고급 영어를 접할 수 도 있다. 또한 이수 후에는 팔라완 주립대학 공인 수료증을 발급해 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김영순 대표는 부모들의 적극적인 현지생활도 추천했다. 팔라완에서 자녀들이 영어 캠프를 보내는 동안 학부모 초청캠프도 연다고 한다. 팔라완의 아름다운 절경과 영어 캠프의 뜨거운 열기를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다.

엄마와 함께 떠나는 팔라완 유치부 캠프는 학부모도 함께 연수를 받으며 6월과 9월에 3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엄마가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의 학습욕구를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다. 리틀 캘리포니아라고 불릴 만큼 미국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고 필리핀 내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인 클락에서도 관리형 스파르타 어학원이 운영되고 있다. 주변에 위치한 유명관광지들에서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해 아이들의 영어공부뿐만 아니라 사회성과 사교성도 기를 수 있다. 
팔라완 캠프는 초등학교 2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클락 가족캠프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에서 중학생까지 학부모를 모집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단기간동안 집중적인 교육으로 최대의 효과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년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잉글리쉬앤

오랜 교육계 생활을 바탕으로 매년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잉글리쉬앤의 김영순 본부장의 비전을 들어봤다.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을 겨냥해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중국시장 진출과 국내 최고의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싶습니다”라며 교육자로서의 당찬 의지를 밝혔다. 잉글리쉬앤의 글로벌 영어캠프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원어민 1:1 영어수업을 병행하고, 직접 현지에서 아이들과 상담하고 학부모와 교류함으로써 아이들이 현지 환경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