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가두 켐페인 펼치며 축제 서막을 봉송하다
선남파출소, 남여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농협, 면사무소 참여
2017-05-17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 선남면에서는 오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펼쳐지는 성주생명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지역기관단체 등과 합동으로 면소재지 가두 캠페인을 펼치며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날은 선남파출소 경찰 차량 2대, 직원 10명, 선남남여자율방범대 15명, 선남면생활안전협의회 10명, 선남농협 5명, 선남면사무소 10명 등 총 50여명이 참여하여 가두 켐페인을 펼쳤다. 또한, 매일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정확하게 이해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을마다 축제 홍보물을 나눠주고, 마을 방송을 이용한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선남면장은 “2017 성주생명문화축제가 생명의 숲 전시와 체험, 휴식이 공존하는 주제인 만큼 바쁜 현대일상이지만 축제장 나들이를 통해, 지친 일상에 작으나마 삶의 여유와 휴식을 찾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볼거리를 홍보하는데 발 벗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