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어르신 경로위안잔치를 위해 향우회가 떴다

2017-05-15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제45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6일 12시에 도포면 상리마을 회관앞 광장에서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학송마을 한마음 경로잔치가 성대하게열었다.

이날 경로잔치는 재경향우회(회장 신부균, 이맹덕)를 비롯해 재광, 재목 각지역 향우회원(100명)과 상리마을 향우회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경로잔치에는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과 선물을 제공하고 노래와 춤을 선사하는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됐다.

같은 날 구학 1구(구정마을)에서도 마을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구정경로당 앞 광장에서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경로잔치는 재광향우회(회장 강명완)를 비롯해 각지역 향우회 회원(50여명)들이 참석해 정이 담긴 후원으로 진행된 경로잔치는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과 선물을 제공하고 흥를 돋구는 각설이 초청공연도 펼쳐져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