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통합적인 인프라로 21C 외식사업 선도
“가맹점의 이익창출과 성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정직한 기업이 될 터”
21세기 외식사업을 선도하는 ㈜금천F&B(손재호 대표)는 정육점형 식당 ‘보리네생고깃간’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 2012년 2월 현재 전국에 33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 생산부터 물류, 유통, 최종 소비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고 통합적인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보리를 급여해 생산한 고급육으로 소비자 만족도 높여
보리네생고깃간은 보리를 먹여 키운 100% 국내산 순수 냉장육만을 취급하는 우리보리소 전문점으로 우리보리소 육우회, 우리보리돈 회원농가에서 직송된 우수한 품질의 고기만을 엄선해 손님의 식탁에 올리고 있다.
보리네생고깃간에서 취급하고 있는 국내산육우는 우수한 종을 선별, 한우와 동일한 환경과 사육방법을 통해 키워진 고기소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육 시스템을 갖추고, 생후 20개월령의 우리보리소를 집중 사육하고 있다. 홀스타인품종의 육우로 한우보다 사육기간이 10개월가량 짧아 경제적이다. 우리보리소는 출하 전 보리사료를 급여해 육색과 풍미를 증진시켰으며, 특히 출하전 100여 일 동안 보리를 먹여 키운 우리보리소의 안심, 등심, 갈비살 등의 주요 부위는 동일 등급의 한우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그 결과 (사)소비자시민모임에서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2007~2011년 5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보리네생고깃간은 1인분 250g의 푸짐한 양을 제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며, 된장찌개 무한리필 서비스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한우대비 상당히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의 재방문율이 높다.
한편, ㈜금천F&B는 12월1일 안양에 국내 유일의 축산물 상설 도매센터인 ‘보리네생고깃간 축산물 상설 도매센터’를 오픈, 일반 소비자가 대형 할인마트보다 최소 3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생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
앞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손 대표는 “본사의 전문성을 길러내는 것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직영점이나 가맹점을 늘려갈 수 있는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때문에 앞으로 3~5년 정도 후에 ㈜금천F&B의 점포는 ‘성공한다’, ‘본사에서 책임진다’는 인식 길러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 경험 부족 해결 위한 매니저 양성 프로그램 진행
㈜금천F&B는 외식업 분야에 전문성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창업의 기회까지 부여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부족한 외식업 경험 때문에 창업에 자신이 없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매니저양성프로그램(Manager Training Program/이하 MTP)을 진행한다. MTP는 분기별로 기수를 모집하며 총 36개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수별 선발된 인원은 수습기간 3개월을 거쳐 보리네생고깃간 직영점으로 배치되어 9개월간 파트별 업무 수행을 하게 된다. 이후에는 직영점 부점장으로 6개월, 점장으로 1년, 본사 운영팀 수퍼바이저로 6개월 업무수행을 하게 된다. 각 파트별 과제 및 시험평가를 통해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는지 검증한다. 보리네생고깃간 창업시에는 무자본 창업의 기회를 주는데, 본사 비용으로 직영점을 오픈하고 점장으로 배치되어 운영하면서 급여와 매장 순이익으로 투자 원금을 상환해나가는 방식이다. 본인 자금으로 창업 시에는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를 전액 면제해준다.손재호 대표는 “MTP 종료 후엔 보리네생고깃간과는 무관한 개인업종이나 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개설해도 무방하다”며 “MTP의 본래 목적이 외식업종의 전문성 있는 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이기 때문에 당연히 업종 및 브랜드 선택은 참가자들의 몫”이라고 말했다.
MTP 2기는 오는 4월에 시작으로 희망자는 3월15일까지 본사(1588-8273)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