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5. 19일(금)부터 10. 26일(목)까지

2017-05-04     이명수

[시사매거진] 한밭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에 선정되어 오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모던, 대전을 달린다〉라는 주제로 4차에 걸쳐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이야기는 예술부문으로 〈예술가를 품은 대청호, 예술가와 물길을 걷다〉라는 소주제로 대청호가 대전시민에게 미치는 문화적 가치와 예술가가 함께하는 작은 마을 디자인 사례 및 생태 그림 그리기 체험을 실시한다.

세부행사로는 오는 19일(금) '대청호가 대전시민에게 미치는 문화적 가치'강연, 26일(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마을 디자인 사례'강연, 6월 2일(금)'대청호 물길을 따라 터 잡은 예술가를 만나다'탐방이 진행된다.

두 번째 이야기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간의 삶 : 6.14∼6.16〉,세 번째 이야기는 〈근대 역사도시로서의 대전의 건축물과 골목길 : 7.26∼7.28〉, 네 번째 이야기는 〈대전, 함께 읽는 즐거움이 번지다 : 10.13∼10.25〉라는 주제로 강연, 탐방 및 후속모임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면 자료운영과(☎042-270-748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