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의 재교육과 글로벌 경쟁력 갖춘 인재 양성

우수한 교수진 확보, 엄격하고 합리적인 학사관리, 교육의 수월성으로 경쟁력 갖춰

2012-02-02     취재_공동취재단

우리는 비약적으로 발전해가는 정보통신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오늘날 정보통신은 한 국가의 경제·사회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때문에 방송과 통신의 융합,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요약되는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추어서 디지털 컨버전스와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 맞는 정보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절실하다. 이에 대해 서강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박수용 원장은 “정보통신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치열한 지구촌 경쟁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개개인이 자신의 실력을 키워서 자신이 속한 조직과 기업 나아가서 국가의 경쟁력 향상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글로벌 인재양성의 장으로 자리매김

서강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http://gsinfo.sogang.ac.kr/박수용 원장/이하 서강대 정보통신대학원)은 정보통신 산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재교육과 글로벌 시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설립되었다. 1996년 12월 문을 연 서강대 정보통신대학원은 개원 시 정보처리전공, 정보통신전공과 정보시스템전공 개설을 시작으로 2004년도에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 소프트웨어공학전공을, 2007년도에는 정보보호 분야의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정보시스템 및 보호전공을 개설했다. 이렇게 디지털 컨버전스와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 맞는 정보기술로 방송과 통신의 융합, 유비쿼터스 환경의 시대흐름을 맞추어 가고 있는 서강대 정보통신대학원은 그 동안 견실한 교육과 연구능력 향상으로 우리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무전문가를 양성, 각계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교육기관으로서의 명성을 쌓으며 국내 명실 공히 글로벌 인재양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745여 명의 졸업생들과 200여 명의 재학생들은 정보산업과 관련된 정부, 공사기업체 금융기관 등에서 실제와 이론을 겸비한 유능한 인재들로서 그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

특색 있는 커리큘럼과 꾸준한 교과목 개발로 강의에 대한 만족도 높아

우리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무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큰 일익을 담당할 수 있었던 데에는 서강대 정보통신대학원만의 우수한 교수진 확보, 엄격하고 합리적인 학사관리, 교육의 수월성 실천을 해왔기 때문이다.
현재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과의 우수한 교수진을 강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현직에 종사하는 전문가를 초빙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에 걸친 폭넓은 정보를 전달하고 새로운 전문가적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략 과목 개발을 통해 최근 경향에 맞는 강좌를 개설하며 매년 전임교수에 의해 교재 개발을 시행, 현재 정보처리, 정보통신, 정보시스템 및 보호, 소프트웨어공학 등의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수업은 최적의 수강생으로 수업의 질을 보장하고 있어 수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어 자부심 또한 강하다. 뿐만 아니다. 매 학기 많은 학생들에게 성적 장학금 수여와 공무원 장학금 및 원우회 임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비교적 낮은 등록금으로 경쟁력 또한 높다. 이 외에도 기수 별 모임, 홈커밍데이, 정보통신인의 밤, 등반 대회, MT 등 다양한 재학생 및 동문 활동을 통해 서로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교육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수용 원장은 “서강대 정보통신대학원은 앞으로도 현장변화에 대응하여 전공영역별 세부트랙 운영과 현장 CEO 세미나 등 혁신을 통해서 경쟁력을 가진 강의 및 연구능력 향상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높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정보기술 전문가를 키워낸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