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공정보도 못해 송구합니다"

2012-01-30     지유석 기자

 


30일 오전 10시 MBC본관 로비에서 출정식을 가진 MBC노조 집행부가 "MBC의 주인인 국민을 섬기지 못했다"며 사과 성명을 발표한 뒤 조합원들 앞에 고개를 숙였다.

노조는 지난 19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파업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69.4%의 찬성률로 파업안을 가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