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명숙 신임 대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할 것"
2012-01-16 지유석 기자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두통합당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한명숙 후보가 대표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한명숙 후보는 "민주통합당과 경선에 참여한 80만 시민의 이름으로 국민을 무시하는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는 승리의 대장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선언한 뒤 "2012년은 구시대와 새시대를 가르는 역사의 분기점으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과거에 묻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