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피그><청동 조각상의 그림자(상)(하)>

2005-10-23     글/편집국
2000년 전 로마 시대에 빠져든다! <실버피그><청동 조각상의 그림자(상)(하)>
린지 데이비스의 이 시리즈는 로마 시대를 그대로 살려 낸 생생한 필치에 박진감 넘치는 현대적 액션과 서스펜스로 전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대부분의 역사추리 소설들이 갖기 쉬운 버거운 배경 지식과 더딘 진행을 탈피해 독특한 유머를 곁들인 빠른 전개로 단숨에 몰입할 수 있게 한 작가의 필력이 인기의 큰 비결이다.

'로마의 명탐정 팔코' 시리즈 제1편 <실버 피그>
로마 제정 베스파시아누스의 집권 초에 초점을 맞추어 시리즈의 서막을 연다. 네로의 오랜 폭정과 거듭되는 반정 탓에 로마는 피폐해져 있다. 국고는 턴턴 비고 치안은 형편없이 매인같이 살인, 강간 등의 범죄가 끊이질 않으며 각지에서는 황제의 자리를 노리는 모반이 발생하는 가운데 평민 출신인 탐정 팔코가 제국이 속주를 종횡무진 누비며 혼란고 악에 맞서 싸운다.
전쟁 영웅으로 세계를 넘나드는 형의 광채에 가려 로마에서 탐정업을 하며 살아가던 주인공 팔코는 어느 날 괴한들에게 쫓기는 소녀를 구하는데, 이로써 거대한 정치적 음모에 발을 들여놓고 만다. 소녀는 원로원 의원의 딸로, 은밀히 진행되던 모반 음모의 단서를 쥐고 있었다. 소녀가 불의의 죽음을 맞이하자 팔코는 자책에 빠져 범인을 뒤쫓고 음모를 밝히고자 노예로 가장하여 춥디추운 브리타니아(지금의 영국)의 은광에 잠입한다.




'로마의 명탐정 팔코' 시리즈 제2편 <청동 조각상의 그림자(상)(하)>
제위를 노리던 모반의 공모자들은 모두 죽거나 잠적하고, 황제 베스파시아누스는 그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팔코를 사자로 삼아 은밀히 레기움으로 파견하라. 여행지로 꾸미고 길을 나선 팔코는 곧바로 정체 모를 녹색 망토 사나이에게 위협을 받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 끝에 그의 정채를 밝혀낸 순간 전혀 새로운 위기가 덮쳐 온다.
펴낸곳|황금가지 / 지은이|린지 데이비스 / 옮긴이|정회성 / 443, 313, 403쪽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
당신의 열정과 재능을 해방시켜라!

7가지 습관은 이제 필수! 21세기 지식노동자의 경쟁력은 8번째 습관에 있다!
타임 지 선정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스티븐 코비가 말하는 성공의 습관.
이 책은 초판만 35만 부를 찍었고, 출간 즉시 단숨에 아마존 베스트셀러1위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에 랭크되었다. 이 책에서는 ‘효과성을 넘어 위대함으로’라는 부제가 보여주듯 직업적 성공을 넘어 의미 있는 삶에 이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8번째 습관은 왜 필요한가?
9명의 아이들이 아버지로서, 43명의 손자?손녀의 할아버지로서 스티븐 코비 박사는 단지 경제적 성공이나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이 전부라고는생각하지 않았다. 자아를 실현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일에서 성공하고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는 조화롭고 균형 잡힌 삶. 그는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살 수 있는지 정교한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시한다는 야심만만한 목표를 이 책을 통해 실현하고자 했다. 그의 접근방식은 이상주의적이고 도덕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코비 스스로가 미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성공한 인물 중의 한 사람이며, ‘좋은 아버지상’을 받은 것에서 나타나듯 일과 가정의 균형을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그의 방법이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은 부당할 듯하다.
8번째 습관은 ‘내면의 소리를 찾아내고, 남들도 찾도록 고무하라’이다. ‘내면의 소리’란 개인의 독특하고 의미 있는 공헌이다. 내면의 소리는 재능, 열정, 필요(자신과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 양심이 결합되는 가운데 지점에 위치한다. 재능을 발휘하고, 열정을 갖고, 세상에 필요한 존재임을 느끼며, 양심의 명령에 따라 일할 때, 진정한 성공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펴낸곳|김영사 / 지은이|스티븐 코비 / 옮긴이|김경섭 / 528쪽


<고독한 영웅>
한반도 현실을 바탕으로 쓴 정치 가상소설. 대통령은 경제회생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지만, 대통령을 둘러싼 친북 주사파들은 연방제 통일을 시도하려 한다. 대통령은 국가와 민족의 안위를 걱정하며 친북 주사파와 맞서고, 운명의 남북정상회담에서 대통령과 김정일이 동시에 저격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펴낸곳|엠씨에스 / 지은이|이원호 / 304쪽

<엄마, 아빠 내 그림이 말을해요>
이 책은 겉으로 드러나는 그림의 크기와 색감, 선긋기 등을 비롯한 표현력과 창의력을 분석해 아이의 현재 상태와 앞으로 지도할 방향을 제시해 준다. 무엇보다도 난화를 벗어난 유아의 그림 속에서 우리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아이들의 심리 내면을 짚어준다.
펴낸곳| 여름솔 / 지은이|유시덕 심리마술 창의성 연구소 / 240쪽

<시간흡혈귀를 퇴치하는 유쾌한 방법>
이 책은 최고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시간관리의 진수만을 보여주고 있다. 시간을 용도별로 사용하고 스케줄 도우미 파일을 활용하는 등 어떻게 하면 1시간에 최고의 생산성을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한 7가지 노하우를 밝힌다. 더불어 쏟아지는 정보들 중에서도 오직 가치 있는 정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펴낸곳|랜덤하우스중앙 / 지은이|댄 케네디 / 옮긴이|서영조 / 198쪽

<돈 되는 펀드는 분명 따로 있다>
이 책은 기존의 펀드투자자들은 물론 앞으로 펀드투자를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준다. 또한 자산운용업계의 대표적인 전문가들을 집중적으로 인터뷰해서 좋은 펀드, 돈 되는 펀드들의 특징을 추려내는 데 역점을 뒀다.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는 펀드를 선택하는 일이 한결 쉬워질 것이다.
펴낸곳|앤원북스 / 지은이|한윤재 외 / 280쪽

<한글을 만든 원리>
이 책은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인 <훈민정음>과 한글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저자는 한글을 만든 원리의 핵심 내용이 <훈민정음>에 밝혀진 대로 음양오행이라고 말하며, 음양오행의 관점에서 <훈민정음>을 분석하고 있다.
펴낸곳|학고재 / 지은이|김명호 / 224쪽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인터뷰한 내용을 근거로 하고 있다. 김정일의 측근들의 말에 의하면, 김정일은 온갖 정보통을 통해 나라 곳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다 알고 있다. 저자는 겉으로 보여지는 김정일의 엉뚱하고도 잔혹한 모습, 북한의 고집스러운 체제는 사실 에너지 발산을 줄여 겨울을 나는 겨울잠의 일부라고 말한다.
펴낸곳|길산 / 지은이|마이클 브린 / 옮긴이|김유경 / 300쪽

<인재경>
「인재경」은 중국 역사를 뒤바꾼 강희, 옹정, 건륭 이 세 황제의 통치 방법을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리더십과 처세술을 조망한다. 세 황제의 공통점은 인재 등용에 무엇보다도 신중했다는 점. 이렇게 「인재경」은 인재 등용과 관리, 그리고 그에 걸맞는 리더십이 무엇인지 조목조목 짚어나가, 현대 사회의 CEO 못지 않은 놀라운 비책들을 전수한다.
펴낸곳|파라북스 / 지은이|즈가오 / 옮긴이|한정은 / 384쪽

<일한다는 것>
100여 명 이상을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장인들의 일하는 현장을 사실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일의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청년실업률이 몇 퍼센트이고,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어떻고, 기업체 신입 채용 계획이 어떻고 등등의 단순한 수치를 나열한 기사나 보고서 등에서는 결코 담아낼 수 없는 '일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현실'이 담겨 있다.
펴낸곳|리더스북 / 지은이|니혼게이자이신문사 / 옮긴이|이규원 / 264쪽

<행복한 경영이야기2>
이 책은 저자가 현장에서 꾸준히 학습하고 연구한 행복한 경영 방법론에 따라 내용을 재배치함으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만으로 모두가 성공하는 행복한 경영의 실천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다. 또한 행복한 경영 실천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행복경영지수를 첨부하여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의 경쟁력을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펴낸곳|휴넷 / 지은이|조영탁 / 273쪽

<북한 이야기>
북한 사회의 서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소개하고 그들과 우리의 삶의 모습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했다. 그들의 구체적인 생활 속에서 우리의 전통과 관습이 이어져오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북한주민들에 대한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북한 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돕는다.
펴낸곳|여백미디어 / 지은이|김상수 / 239쪽

<경매장 가는 길>
12달로 나누어진 이 책은 저자의 소소한 일상사와 수억 원이 거래되는 미술품 경매 현장을 살펴보며, 경매 현장과 뉴욕 곳곳의 풍경을 포착한 저자의 스케치와 사진을 함께 전해준다. 짝수 달의 끝에서는 뉴욕의 명소들과 현대미술의 진경을 볼 수 있는 미술관련 행사를 사계절로 나누어 소개하고, 홀수 달의 끝에는 경매장과 미술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을 담았다.
펴낸곳|아트북스 / 지은이|박정민 / 320쪽

<부자어록>
실제 부자로 살았던 사람들의 말을 모은 책으로 단순히 그들의 말은 모아놓은 것이 아닌 그들의 간단한 이력과 그들이 한 말을 필자 스스로 곱씹은 것이다. '빈 자루는 서 있지 못한다'는 영국 속담이 있다. 완전히 빈털터리라고 할 때에도 자기 자신이라는 불멸의 자산이 아직 남아있다. 가장 헌신적인 단 한 명의 후원자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펴낸곳|김&정 / 지은이|이상건 /140쪽

<토핑>
시대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주는 책. 전문적인 분석과 더불어 네트워크비즈니스에 깊은 관심을 둔 사람의 입장에서 신중하게 선별한 21권의 책을 정리하고,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들을 간단하게 요약하였다. 지식부터 마인드까지 단계적으로 배워나갈 수 있는 일정한 체계를 정리하였다.
펴낸곳|모아북스 / 지은이|이용길 / 248쪽

<부자들의 습관을 훔쳐라>
물질만능의 시대에 돈을 어떻게 벌어서 부자가 될 것인가와 진정한 부자들의 성격은 어디에 기준하는가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또한 부자인데도 작아 보이는 사람을 향해 행동지수를 높이라고 지적하고, 미래의 멋진 부자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입들을 습관지수로 제시하고 있다.
펴낸곳|무한 / 지은이|노혜진 / 212쪽

<기체 상태의 예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20세기의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를 거쳐 포스트-포스트모더니즘의 예술이 이제는 기체 상태가 되어 우리 생활 곳곳에 공기처럼 퍼져 있다고 말한다. 또한 미를 열렬히 숭배하고, 미학이 승리를 구가하는 요즘의 시대에 '기체 상태'로 남게 된 예술의 본질을 파헤친다.
펴낸곳|아트북스 / 지은이|이브 미쇼 / 옮긴이|이종혁 / 208쪽


이 책은 성공 사례 분석과 e-마켓플레이스에서의 판매 전략 및 기법까지 모두 수록된 책으로 성공의 문턱을 넘기까지 만날 수 있는 난관에 미리 대비하고 그것을 넘어서는 데 도움이 될 지식을 정리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따라서 e-마켓프레이스에서의 경쟁 전략과 사례를 정리했다고 할 수 있다.
펴낸곳|랜덤하우스중앙 / 지은이|이영렬 / 208쪽

<불친절 마케팅>
빠름이 돈이 될 수 있듯이 느림도 돈이 될 만한 가치가 있으며 효율과 웰빙과 청결이 가치 있는 것과 같이 때로는 낭비와 태만과 더러움도 가치가 있을 수 있다. 친절이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필수조건인 양 얘기하는 것은 오해다. 어떤 경우에는 불친절함이 가미되어야 상품과 서비스가 완성되는 경우도 있다.
펴낸곳|비즈니스맵 / 지은이|원승교 / 336쪽

<20세기 한국소설>
1차분 22권에는 192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100여 명 작가의 작품 180여 편이 실려 있다. 교과서 수록 소설을 포함 1960년대까지의 한국소설을 총망라한 「20세기 한국소설」 1차분은 현장 교사와 연구자가 힘을 모아 외우는 독서가 아닌 ‘읽고 느끼는’ 문학을 위한 정본을 만들어냈다.
펴낸곳|창비 / 지은이|김동인 외 / 300쪽 내외